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야산 야생화// 3.14 전반적으로 이르다. 너도바람꽃은 개체수도 적고 시들고 있고 꿩의바람꽃은 이제 막피기 시작했는데 개체수는 적다. 노루귀도 아직 안나온건지 예전에 여러자리에도 안보인다. 청노루귀도 간신히 한개체 봤는데 상태가 안좋다. 얼레지 흰노루귀 청노루귀/ 상태가 안좋다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튀르키예 여행 14/ 이스탄불(베야지트 모스크,바자르시장) 2.14 베야지트 모스크/// 1501-1506년 사이에 오스만 제국의 술탄 베야지트 2세(Bayezid II, 1481-1512 재위)에 의해 세워졌다. 이스탄불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왕실 모스크로 가로, 세로가 각각 40m이며, 전체가 질 좋은 대리석 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예배실의 거대한 돔 천정은 1509년 지진으로 일부가 파괴된 뒤 1573-1574년 사이에 왕실 수석 건축가였던 시난(Hodja Mimar Sinan, 1489~1588)의 설계로 재건된 것으로 지름이 17m, 높이가 44m에 이른다. 모스크 뒤편의 정원에는 술탄 베야지트 2세와 그 일가의 영묘가 있으며, 그 뒤로 1580년에 건축된 아케이드를 따라 전통 상점과 종교학교, 순례자나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 공중 목욕시설이 복.. 튀르키예 여행 13/ 부르사(톱하네전망대/울루자미 사원) 2.14 부르사// 실크로드의 기착지, 군사적 요충지이자 오스만 제국의 상징적인 도시이다. 1326년에서 1365년까지 오스만 제국의 첫 수도였으며, 이후 수도를 옮긴 뒤에도 오스만 제국 초기의 정치.경제 중심지로서 계속 번영을 누렸다. 이 지역에는 오스만 제국 시대의 건축기술을 보여주는 건축물들을 비롯하여 많은 유적이 있으며 아직도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숙소인 라마다호텔 그냥 잠만 자고 가는듯해 아쉬움이 있다 일찍 출발하는 탓에 아침식사는 봉투안에 들은 샌드위치 버스를 타고 통트는 해를 맞이한다 중간에 들른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셨다 톱하네 전망대로 가는길 톱하네는 대포가 있는 뜰이란 뜻이다 톱하네 시계탑 과거에는 이곳이 군사적요충지였다고 한다 톱하네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한눈에 이제 유럽풍이라는게 .. 튀르키예 여행12 / 셀축(사도요한 교회, 시린제마을) 2.13 ======================================================================= 성 요한 교회는 웅장한 대리석 건축물이다. 이 웅장한 돌은 어디서 가져 왔을까. 3.5km 떨어진 에페수스(Ephesus) 유적지와 근처의 아르테미스 신전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12 사도중 한사람인 사도 요한을 기리기 위해 서기 548년부터 565년까지 17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동로마제국의 판도를 최대로 확장한 유스티니아누스 1세(Justinianus I)가 사도 요한의 무덤을 교회로 만들라는 명령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에페수스의 주교 히파티우스(Hypatius)의 지휘가 공사를 지휘했다. 교회는 콘스탄티노플의 성 사도교회(Church of.. 봄날 수리산(주차장/계곡/슬기봉갈림길/수암봉/주차장) 3.8 수리산은 매년 가기는 가는데 변산바람꽃보러 가다보니 등산은 참 오랜만이다. 꽃보러 간김에 오랜만에 오른 수암봉 날은 흐리고 비예보가 있어 서둘러 올랐는데 내려올때는 갑자기 날이 개어 해가 비친다. 탐방로 공사로 어수선하다 계곡은 안녹을것 같더니 봄빛에 얼음도 거의 다 녹았다. 분홍노루귀 변산바람꽃/ 곤충을 여러마리 본다 좌측 수암봉 슬기봉 정자 우측으로 산허리를 돌아간다 수암봉 오랜만이다 삼성산과 관악산 태을봉 변산바람꽃 / 수리산 3.8 2월말 이른 시기에 청계산에서 선발대를 만난후 수리산을 안갈까하다가 비소식에 나섰다. 이제 개체수가 많이 보이고 예쁜녀석들이 많이 보인다. 비가 온다는데 비가 내리면 파삭할텐데 잘들 이겨내겠지 개인적으로는 수리산 변산바람꽃이 더 이쁜것 같다. 노루귀 / 수리산 3.8 노루귀도 막 피기 시작했다. 나뭇잎을 살짝 들추면 많이 들 숨어있다 매년 일찍만 오다보니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만개할 때는 좀 더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튀르키예 여행 11/ 데니즐리(에페소스<에베소>) 2.13 튀르키예는 가는곳 마다 유물이 거의 옛날로 보면 대도시급의 유적지가 나온다. 물론 지진과 오랜세월로 쇠락한 모습을 보이지만 얼추봐도 도시의 흔적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마져도 아직 발굴이 일부분에 지나지 않음에도 이정도라는것에 놀란다. 그 당시의 생활상을 세세하게 알 수 있는 정도니 문외한이 봐도 대략 이해가 갈 정도다. 테라스하우스는 그당시 부유한 집의 생활상과 내부를 볼 수 있어 놀라웠다. 선택관광인 테라스하우스를 본후 다시 언덕 정상까지 간후 남문으로는 못가고 다시 내려왔다. 생생한 고대도시의 한거리를 걷는다는 건 경외감 마져 든다. *자료를 보다가 클레오파트라 여동생의 무덤이 있어 퍼포먼스가 벌어진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클레오파트라 의 여동생인 아르시노에 였다. 아르시노에는 이집트왕 프톨레마..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