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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설악 흘림골24-31(흘림골탐방/등선대/등선폭포/12폭포/주전골/오색) 5.1 설악은 산방이 15일 까지인데 작년인가 흘림골은 좀 일찍 열었었다. 10일전에 미개방으로 있다가 안사람이 설악을 가보고 싶어해 그냥 우연히 보다가 흘림골은 개방했음을 알았다. 처음 일찍 개방한것이다. 차를 오색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택시를 타고(1.5만) 흘림골로 간다. 아직 알려지지 않아 거의 사람이 없어 안사람과 거의 독채를 낸 것처럼 다녔다. 날씨는 화창하고 기온은 좀 선선했으나 해가 나면서 기온이 올라 다니기 딱좋은 날씨였다. 설악은 이제 연두빛으로 덮였고 멀리 귀때기청봉은 분홍빛을 띈다.난장이붓꽃은 작년 10일정도에 와서 만났는데 일른지 안보인다.이제 5월이다.... 사람이 거의 없다 예약을 16명으로 봤는데큰앵초와 다람쥐꼬리10일전만해도 노루귀가 폈었는데 이제 잎이 나왔다여심폭포끝청과 대청..
남설악 야생화 5.1 작년보다 10일 빨리왔더니 난장이붓꽃은 보이지 않는다 시기가 빠른모양이다. 노루삼다람쥐꼬리풀솜대삿갓나물미치광이풀10일전만해도 노루귀가 피었었는데 이제 모두 지고 잎아 나왔다얼레지고깔제비개별꽃이제 막 나오기 시작한 큰앵초산솜다리금낭화도깨비부채눈개승마
산솜다리 5.1 금년 처음 마주한 산솜다리
봄이 절정인 명지산24-30(상판리/귀목고개/3봉/아제비고개/상판리) 4.26중부도 봄꽃이 다지나갔지만 볼 수 있는 곳이 고산이다.산방으로 갈 수 없는설악도 5월 중순까지 볼 수 있으니 이시기에는명지산이다. 어느때 가더라도 좋은곳이 명지산인데 3월 5월에도갔었으니 이번에는 4월에 가본다. 20년 3월에 변산바람꽃 보러간다고간거였는데 거의 겨울산이었다. 너도바람꽃과 복수초가 필때였는데 이번에는 두꽃은 모두지고 그야말로 봄꽃들이 잔뜩이다. 이래서 계절을 달리해서 와봐야 한다.반달만 지나도 꽃들이 달라지니 자연이라는건 늘 끊임없이 변화한다.사람은 한명도 없고 내려올때 두사람을 만났을뿐 홀로 걷는 산길이참 좋다. 연초록빛이 아직 천미터 부근까지 와있고 정상 인근에는얼레지가 그야말로 절정기이다. 아재비고개에 변산바람꽃이 있던곳은 이제 홀아비바람꽃과 피나물이차지하고 있다. 홀아비바람..
명지산 야생화 4.262년전에  5월15일에 갔었는데 역시 시간에 따라 확연히 피어있는것들과 상태가 다르다.아재비고개에 변산바람꽃은 이미 지고 대신 피나물과 홀아비바람꽃이상판리 계곡 아래까지 퍼져있다. 곰배령의 홀아비가 가장큰 군락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이곳이 최대 군락지가 아닌가 싶다. 온통 홀아비바람꽃이다. 노루귀도 만났는데 희연한게 꽃이 핀후 잎이 나오는 특성이 있는데 잎이 다 나와 있는데도 꽃이 피어있는개체를 여러개 만났다.꽃이 시든것도 아니고 씽씽한 상태인데 잎과 줄기를 헤쳐보았는데 같은뿌리다.졸방제비미나리냉이당개지치금낭화벌깨덩굴홀아비꽃대풀솜대덩굴개별꽃피나물꽃마리쥐오줌풀천남성복수초윤판나물윤판나물고깔제비노루귀/ 잎이나왔는데 꽃이 깥이 있는건 처음본다둥근뫼제비꽃노랑제비두루미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명지산에서는 ..
남양주 수락산24-29(주차장/내원암/수락산장/정상/영락대/향로봉/주차장) 4.22안사람이 오후에 쉬는날이라 늦게 수락산을 찾았다작년 가을에 오곤 찾은 수락산인데 주차장등 저입가 대체로 이뤄져 구색을 갖췄다. 옥류폭포쪽도 계단을 설치해 철망에가려 보이지 않았던 옥류폭포가 한눈에 들어온다,주차장은 공터등에 주차했는데 이젠 정식 주차장을 만들었으니이제 주말이나 초여름되면 많이 찾을듯한데 주차대수가 적어주차전쟁이 벌어질듯,날이 구름 많음이었는데 날이 개서 화창한날로 바뀌었다.평일 오후라 사람도 거의 없고 날도 화사해 산행하기 아주좋은 날이었다.날이 화창하게 개고 차도는 인도를 흙길로 만들어 주차할 수 없게 했다옥류폭포쪽에도 계단을 설치해 옥류폭포가 한눈에 들어온다옥류폭포겹벚꽃 금류폭포내원사 수락산장/약수터 처녀치마 향로봉영락대
관악산 24-28(건설연수원/자하동계곡/정상/암반천계곡) 4.21 삼성산을 바위가 있는 곳을 따라 가는 코스를 잡고 건설환경연구소에서 내렸는데, 급 변심해 자하동계곡의 봄은 어떤지 궁금해 계곡으로 올랐다. 복사꽃이 만발하고 철쭉도 벌써 지고 있는 상황으로 산은 연초록빛이 가득하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 줄서서 가는 분위기, 봄꽃을 관악산에서 찾은적이 없어 문득 처녀치마가 있을까 했는데 시기는 지났지만 있었다. 내년 봄에는 시기에 맞춰 와야겠다. 날은 흐리지만 비가온뒤라 시야는 깨긋해 인천 앞바다가 선명하게 보인다. 사람이 너무 많아 사강능선으로 가려다가 암반천계곡으로 틀었다. 가는내내 사람없고 강원도 깊은 계곡을 걷는듯해 좋았다. 연초록빛이 상큼하다 꽃잎은 바람에 흩날리고 이제 복사꽃이 절정이다 고깔제비와 처녀치마 애기나리 대부분 2개인데 3개는 처음본다 인천..
포천 수원산24-27(주차장/약수터갈림길/약수터/정상/부부송/주차장) 4.18 자차를 갖고가니 잠실에서 포천고속도로를 타고 포천ic에서 10분거리로가깝다. 근데 안내표라든지 이런건 안보이는것 같다.입구 연리지식당(폐업)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개울따라 올라간다.입구부터 주택들이 많이 보이고 중간에는 국도공사가 한창이다.공사장을 지나면 주택 들이 산중턱 아래에 많이 위치해 있는데수원산의 산세가 입구는 하나이고 완만히 경사지다 산아래에서 급격히 솟은 형태로 살기에는 좋은 산세이다.주택,별장들도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게 많다. 약수터 코스로가는데 입구안내도에는 나와 있지 않고 오래전 지도에는 나와 있는데 잘 안다녀서 그런건지 부부송 갈림길에서 약수터 푯말이있는데 이후로는 없어 임도를 따라 조금 가다가 보니 능선으로부작정 붙었는데 멀리 의자가 보인다. 초입길이 명확하지가 않아혼동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