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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신전 아크로폴리스는 아크로는 높은곳을 뜻하고 폴리스는 도시국가를 뜻한다. 파르테논 신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제1호로 BC447-432년 페리클래스가 건축조각가인페이디아스가 총감독을 해서 건축한 것으로 도리아식양식 최고의 건물로 평가받는다. 현재 복원공사가 진행중인데 1687년 터키(오스만투르크)와 베네치아와 전쟁중 당시 터키군은 파르테논을 화약고로 사용 했는데 베네치아의 함선의 포격으로 화약고가 폭발하여 건물이 많이 훼손됐다.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에서 영상으로 아크로폴리스의 건축과정과 파괴과정을 보여주는데 무심코 보다가 갑자기 신전이 폭발하여 무너지는 광경을 보고 깜짝놀랐엇다. 전날 비가내리고 바람도 쎄게불었는데 오늘은 그래서그런지 화창하다 도리아식기둥 리카비토스산 제우스신전
그리스 아테네/ 아고라/아레이오스 파고스언덕.로마 아고라포럼 아레이오스파고스언덕은 아크로폴리스 서북면 산중턱에 있는 작은 언덕으로 아레스 신의 언덕이다. 이 언덕에서 아테네 시민 12명이 인권과 정의를 위해 첫 배심원재판을 했다고 한다. 바람의 타워/ 기원전 50년전경 천문학자인 사이러스의 안드로니쿠스가 지은 대리석건물로 원래 태양의 위치로 시간을 예측할 목적으로 지어졌다가 기상을 에측하는 관측소로 사용됐다. 헤파이토스신전 아레이오스 파고스언덕 어찌보면 작은 돌언덕이단데 위에서면 조망이 좋다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는 모양이다 언덕에서본 아크로폴리스 리카베투스산 로만아고라포럼 로마포럼 입구인 아테나문 코린트식 기둥 상단 바람의 타워
그리스 아테네/아고라/아탈로스의 스토아(박물관) 고대 아고라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성사도성당 10세기에 지어진 비잔틴양식의 교회
지리산 반야봉(성삼재/노고단/노루목/반야봉/삼도봉/화개재/뱀사골계곡/반선) 반야봉은 성삼재로 왕복하거나 뱀사골로 내려갈때 들리거나 이래저래 갔었지만 야간이 아닌 당일로 가서는 시간이 빠듯하다. 야간에 가기는 좀 짧은 코스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출도 보고 천천히 걷는것도 지리산을 음미하기에 좋다. 요즘 산악회에서 반야봉을 야간에 가는 것들이 나온..
복주머니란
그리스 아테네/아크로폴리스/에레크테이온신전 아크로폴리스 신전중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신성시 되는 신전으로 BC420-393년에 건축되었다. 이오니아식 대표적인 건축물로 아테나폴리아스신전과 에렉테우스신전,님프 신전 등 여러신을 모신 신전으로 구조가 복잡하다. 이신전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삼지창을 던져 꽂힌곳이 이곳이며 지혜의신 아테나가 올리브나무를 심은곳이 이곳이다. 이신전의 가장 아름다운 곳은 카리아티드 주랑으로 6개의 여인상이 기둥 역활을 하고 있는데 이중 5개는 영국박물관에 잇고 한개만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에 있다. 카리아티드 주랑 6개의 여인상으로 모두 복제품이고 진품은 5개는 영국에 한개는 아크로폴리스박물관에 있다. 이오니아식기둥 동쪽 전망대
그리스 아테네 / 아크로폴리스/프로필레아와 니케의 신전 프로필레아는 신전의 입구이다. 니케의 신전은 승리의 여신 니케를 모신 신전으로 니케의 신전은 BC 427년 경에 카리크라테스가 건축한 것으로 "날개없는 승리의 여신" 이라는 의미로 니케 압테로스 신전이라고 불리웟다고 한다. 아테나가 아테네의 승리가 날아가지 않도록 하기위해 날개를 잘랐다고 전해진다. 나이키가 바로 이네 니케를 뜻한다. 아레오파고스 언덕 아래는 가장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는 헤파이토스 신전 니케의 신전 아그리파 기념비 // 원래 사두마차 처동상이 있엇는데 기원전27년 마르쿠스 아그리파가 다시 사두마차 기념물을 마들었다고 한다. 현재는 없는 상태이다.
설악산 서북능선(한계령/갈림길/귀때기청봉/1408봉/대승령/장수대) 서북능선을 갈까말까하는데 토요일에 서북능선을 가는 산악회가 있어 갔다. 당일 설악은 가끔 나오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나와 강변에서 출발할해 간다. 동서울에서 가는것보다 비용은 절반 시간도 절약된다는 시간에 제약이 있지만 한게령에서 장수대와 오색으로 나뉘어져 비교적 여유롭다. 비가온뒤라 대승폭포의 기대감도 있었는데 한여름이나 되어야 할듯 기생꽃 바람꽃 솜다리를 보고 싶었는데 다행이도 모두 봤다. 어제 비바람이 몰아친 탓에 기생꽃이 지거나 상태가 안좋았는데 다행히 나무아래 무리지어 있는 녀석들을 만났다. 봄꽃은 지고 있고 여름꽃으로 바뀌는 시기라 꽃들이 만발하다. 날씨는 점점 개는 상황으로 덥지도 않고 좋앗다. 1408봉에서 본 능선 시야도 좋고 쾌청하다 남설악은 언제 개장할런지 분비나무 함박꽃이 가는내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