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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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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가을풍경 10.28 남이섬... 대학1학년 첫 mt를 남이섬으로 갔었다. 그리곤 처음인데 그때 기억은 밤새 술먹고 새벽에 깨어보니 먹을건 아무것도 없고 라면스프 몇개가 있어, 물을 끓여 먹을라니 냄새를 맡은 친구들과 나눠먹으면서 킬킬거리던 기억박에 없다. 그리고 다시 찾은 남이섬은 기억속에는 없는 섬이었다.
제주여행 / 정방폭포 10.10 정방폭포도 정말 오랜많이다. 물이 적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폭포들의 수량이 만만치 않아 장관이다.
제주여행/ 주상절리 10.9 애들 어릴적은 여미지 식물원과 주상절리를 왓었는데 기억조차 희미하다. 매년 한두번씩 제주에 왓지만 대부분 한라산 당일치기 하고 올라가곤 해서 관광은 오히려 처음보는듯 재미있다. 인근카폐
제주여행/ 소천지 10.8 소천지/// 처음 들어본 곳이라 백두산 소천지를 말하는듯 싶었는데 천지를 닮앗다고 붙여진 이름이란다. 제주올레길6코스에 있는 것으로 새로운 풍경이 멋지다. 뒤로는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바다는 눈부시다. 오래전 백두산 종주를 햇던터라 이름은 좀 아쉬웟다. 제주만의 특색있는 이름으로 했더라면 더 좋았을 듯한 아쉬움이 남는다. 백두산에는 천지와 소천지가 있다. 처음엔 그 소천지로 이해 했는데 안내판에는 그냥 작은 천지라는 내용이다.
제주여행 : 천지연폭포/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영목) 8.16 안면도는 무척 오랜만이다. 애들 어렸을 때는 1년에 한두번씩 가던곳인데, 모처럼 잠깐 비가 안오는 틈을 타 다녀왓다. 낮익은 길과 주변풍경은 오랜세월로 많이 변했다. 영목에서 대천까지 해저터널이 개통됐는줄 알았는데 아직 개통되지 않았다. 개통되면 명물이 될듯한데 한쪽에서는 도로를 막고 코로나 검사를 한다. 지자체마다 다르겠지만 뜨거운날 고생들이다. 언제나 사라질지
호캉스 장마가 길어지고 물난리가 나는 상황이라 기분이나 내자고 호텔을 예약해 다녀왔다. 코로나로 여행업 뿐만 아니라 호텔업종도 불황이라는게 느껴진다. 큰호텔도 어렵지만 그 이하는 말할 필요도 없이 심각한 모양이다. 휴가기간인데 그나마 긴장마로 다시 폭탄을 맞은셈이다. 금요일 저녁 명동거리도 너무나 한산 하고 페없을 알리는 푯말과 이미 빈점포들이 자주 눈에 띈다. 그러다 보니 분위기는 차분해 질수 밖에 비오는 시청은 주인을 잃은 것마냥 을씨년스럽게 느껴진다. 참 어려운 시기다. 잘 넘어가야 할텐데 저녁은 근처 훠궈집에서 식사를 했다.
안골폭포/원각폭포(사패산) 안골폭포 원각폭포 하단 원각폭포 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