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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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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가을
창덕궁/창경궁 가을풍경 매년 봄 가을로 가는 창덕궁과 창경궁, 후원을 갈려고 했는데 연일 매진이다. 현장에서 혹시 표가 있을까 햇는데 없다. 아쉬움을 달래고 그래도 아름다운 창덕궁과 창경궁의 가을을 만끽햇다. 창경궁은 창경원의 후유증이 심하긴 하지만 매년 궁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는듯 아름답다. 창덕궁/// 창경궁////
제주여행/ 서부농업기술센터, 풀베게 카폐 외 풀베게카폐/// 제주시 안덕면에 위치한 풀베케카폐 농가 몇개를 이어 만든 카페로 그냥 편안하고 평화롭기까지하다. 서부농업기술센터/// 멘드라미와 코스모스가 한창이엇다. 계절마다 꽃을 다르게 심어 제주에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다. 새별오름 //
제주여행 / 곳자왈 #곶자왈 곶자왈은 화산활동 중 분출한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암괴지대로 숲과 덤불 등 다양한 식생을 이루는 곳을 말하며, ‘곶’과 ‘자왈’의 합성 어인 제주어이다. 암괴가 불규칙하게 널려있는 지대에 형성된 숲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며 독특한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을 말한다. 곶자왈이 제주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과거 경작이 불가능하여 개발로부터 격리되어 버려진 땅으로 존재하였지만, 환경의 가치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현재는 오히려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자원과 생태계의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이 되었다. 곶자왈 용암지대는 토양의 발달이 빈약하고 표층은 물론 심층까지도 크고 작은 암괴들로 이루어져 식물이 자라기에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식생의 발달속도가 느려 지금과 같은 숲이..
남이섬 가을풍경 10.28 남이섬... 대학1학년 첫 mt를 남이섬으로 갔었다. 그리곤 처음인데 그때 기억은 밤새 술먹고 새벽에 깨어보니 먹을건 아무것도 없고 라면스프 몇개가 있어, 물을 끓여 먹을라니 냄새를 맡은 친구들과 나눠먹으면서 킬킬거리던 기억박에 없다. 그리고 다시 찾은 남이섬은 기억속에는 없는 섬이었다.
제주여행 / 정방폭포 10.10 정방폭포도 정말 오랜많이다. 물이 적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폭포들의 수량이 만만치 않아 장관이다.
제주여행/ 주상절리 10.9 애들 어릴적은 여미지 식물원과 주상절리를 왓었는데 기억조차 희미하다. 매년 한두번씩 제주에 왓지만 대부분 한라산 당일치기 하고 올라가곤 해서 관광은 오히려 처음보는듯 재미있다. 인근카폐
제주여행/ 소천지 10.8 소천지/// 처음 들어본 곳이라 백두산 소천지를 말하는듯 싶었는데 천지를 닮앗다고 붙여진 이름이란다. 제주올레길6코스에 있는 것으로 새로운 풍경이 멋지다. 뒤로는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바다는 눈부시다. 오래전 백두산 종주를 햇던터라 이름은 좀 아쉬웟다. 제주만의 특색있는 이름으로 했더라면 더 좋았을 듯한 아쉬움이 남는다. 백두산에는 천지와 소천지가 있다. 처음엔 그 소천지로 이해 했는데 안내판에는 그냥 작은 천지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