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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수도권(서울,경기)

수락산 폭포 산행(흑석폭포/천문폭포/사기막골/정상/금류폭포/은류폭포/옥류폭포)

7.1

 

비가 많이 올때 가면 좋은곳, 계속 비가온뒤 개는날이라

당고개역에서 내려 1-8번버스를 타고 고산빼밸에서 내린다.

비가 온뒤 개는 날이라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넘실덴다.

계곡은 물소리가 우렁차고 날은 더워서 그냥 눌러 앉아

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청명한 하늘은 눈부시도록 멋지고 계곡은 폭포소리가 좋다.

가까운 거리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복받은 일이다.

아래에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젠 물놀이하는 완연한 여름철이다.

 

류시종친 사류지로 차는 못들어간다
큰까치수염
흑석폭포
천문폭포
여기서 직진/ 예전에 직진해서 계곡길로 따라 갔다가 한참 헤메다 급경사를 올라 향로봉 능선과 만난적이 있다. 오늘은 길따라 가기로
인위적인 계단이 보여 따라가보니
약수암이란 절이 나온다 / 불도 켜져 있는데 좀 의외였다.
기차바위는 로프를 다시 설치 한다고 한다

 

도정봉
사패산 뒤로 계명산과 고령산(앵무봉)
올라온 능선길
향로봉과 내원암
새로만든 정상석 나무로 만들었다
금류폭포
은류폭포 상단
옥류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