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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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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팔봉능선(관악산역/무너미고개/팔봉능선/육봉계곡길/문원폭포) 9.30 요즘 어딜로 갈지 잘 안떠올라 고민하다 우연히 팔봉능선을 봤다. 가본지 참 오래된 곳이기도 하다. 마침 관악산역이 생겨 교통도 수월해졌다. 무너미고개 여전히 같은 모습이다. 그때도 좀 알바를 햇었는데 요번에는 바로 능선으로 올랐다. 미세먼지가 좋지는 않은데 조금씩 개는 느낌이다. 기암괴석과 봉우리 하나씩 숙제를 하는듯한 재미도 잇다. 아침에는 선선했는데 해가 뜨거워지자 기온이 올라 거의 초여름 산행 수준으로 땀이난다. 구기봉에 앉아 어디로 내려갈지 고민하다 안가본 육봉계곡으로 내려선다.
관악산(신공학관/침묵바위/자운암능선/정상/학바위능선/관악산정문) 겨울도 아닌 어중간한 시기, 금년 겨울도 포근하고 가끔 한파 라는데 작년처럼 눈따라 다니다가 눈도 제대로 못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작년만치 눈이 없었던 적도 없을거다. 태백,계방에 가서도 눈을 못볼 정도 였으니 ㅎㅎ 관악산은 코스가 너무도 다양하고 맘편하게 갈수있는 산이..
관악산(문원폭포/육봉능선/주능선/케이블카능선) 관악산에 지금 피어있을 나나벌이난초와 병아리난초를 보기위해 수영장능선을 올랐다가 자운암능선으로 내려 왔는데 병아리난초를 보지 못했다. 시기를 놓칠까봐 일요일에 관악산을 다시 올랏다. 한참을 헤맨끝에 다행히 보기는 했다.ㅎㅎ 나름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이틀연속 관..
삼성산,관악산(호암산/삼성산/팔봉능선/관악산/사당능선) 2014.11.16 두륜산을 거쳐 천태산을 지나다 결국 전부터 눈에 두었던 삼성산, 관악산을 가기로 했다. 새벽부터 장거리도 좀 지겨운듯해서 한템포 쉬기로..그리고 너무 연연해 하지 않기로 좀더 여유를 부리기로 다짐했다.ㅎ 사실 관악산은 서울대와 과천쪽으로 그냥 편한코스들만 다녔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