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봉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산 24-78(북한탐방/청수동계곡/가사당암문/용출봉/증취봉/부암동암문/북한동계곡) 9.307,8월 폭염에 산을 참 많이 다녔는데 9월 들어서는 지친듯 비가 오기도 하고 폭염에 지쳤는지 영 마음이끌리지 않는다.9월 마지막날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 져서어딜갈까 고민하다 저번주 등산화 밑창갈이를 맡겨 논게있는데 다됐다는 문자가 왔다. 도봉산을 갈까하다 마땅치않아일단 구파발로 가서 정하는데 북한산 입구에서 청수동계곡으로방향을 틀었다.어제가 날이 정말 청명했고 오늘도 날씨가 좋다. 능선에 서니 멀리 감악산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파란하늘에흰구름 그야말로 전형적인 가을날씨다.연휴가 시작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다.숲속에는 곤충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이제 다음주면 설악 단풍으로북적일텐데, 어쨋든 가을이 왔다. 숲길에는 풀벌레소리가그득하다서양톱풀우측으로 좌측은 의상봉 가는길 까실쑥부쟁이.. 북한 의상능선(북한탐방/의상능선/문수봉/대성문/영취사/정릉탐방) 5.25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좋은날 의상능선을 오랜만에 올랐다 이런 코스가 서울에 있다는건 산을 좋아하는 서울시민의 복이기도하다. 날은 화창하고 미세먼지가 없어 시야도 근래에 들어 좋다. 오후들어서는 정말 선명하고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기도 한다. 안보이던 계단도 새로 생겼고 복원된 성랑지, 나한봉에 치성도 복구되어 처음 만났다. 자주와서 그러지 의상능선의 암릉길은 정말 멋진길이다 작은 공룡능선이라고 불리우는데 손색이 없다.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을 타고 내려갈 계획이었는데 시간이 안될것 같아 정를으로 내려선다. 오늘이 결혼기념일 이라 ㅎㅎ 작은애도 원하는 회사에 합격해 이래저래 오랜만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녀온 즐거운 산행이다. 급격한 오름이 시작되는 그래도 암릉길이라 오르는 재미가 있고 시야가 트여 힘든.. 북한산 원효봉(효자비/원효봉/북문/보리사/탐방센터) 7.12 계속되는 장마, 큰비는 안내리고 기상예보만 요란하고 거의 가끔 스콜처럼 소나기만 내린다. 아침 날이 흐리고 내일부터는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에 가까운 원효봉에 다녀왔다. 장마기간임에도 계곡은 물이 별로 없다. 소나기만 가끔 내리는 정도이니 날은 더워서 땀은 많이나고 날이 흐려도 습도, 기온이 높고 바람도 별루없다, 몸풀기 딱좋은 코스 조망은 멋진곳으로 오늘은 멀리 인천 앞바다까지 보인다. 북한산(삼천사입구/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향로봉/기자촌) 6.8 코스를 생각하다 역방향으로 코스를 잡아봤다. 희얀한게 방향에 따라서도 보이는게 다르다는거 뒤돌아보며 본것 같지만 느낌이 다른 모양이다. 설악가기전 몸이나 풀자고 오른 응봉능선 북한산은 어디가나 험한곳이 없는데가 없지만 조망은 역시 멋지다. 날은 개었다 흐렸다를 반복한다. 꽃길따라 걷는 북한산(산성/가사당암문/용출봉/ 증취봉/부암동암문/부왕사지/산성계곡) 4.1 북한산 처녀치마가 막 나왔다는 소식에 볼수 있을까하고 코스를 잡았다. 느릿느릿 볼것 다보면서 오른다. 진달래도 이제 막피기 시작하고 생강나무는 진한향기로 절정에 있을을 알게한다. 미세먼지가 없는날이라 지체없이 나섯는데 요즘은 이런날도 드물고 귀한?날인 세상인지라. 조망은 파란하늘에 흰구름 두둥실이고 미세먼지가 없어 시야가 참 좋다. 처녀치마는 한두개 쯤 볼려나 했는데 여러군데 많은 처녀치마를 만나니 날씨 좋은날 세상부러울게 없다. ㅎㅎ 북한산(산성탐방/가당암문/의상능선/문수봉/비봉능선/구기동) 4.20 오랜만에 의상능선쪽으로 넘어가는 코스를 잡고 도착 의상봉으로 바로 가려다 계곡쪽이 궁금햇는데 지도를 보다보니 우측 게곡에서 가사당암문으로 가는 코스가 있어 안가본 쪽으로 올랏다. 수량이 적으나 일단 사람이 전혀 없다는게 장점, 철쭉이 지는 상황 고도를 올릴수록 철쭉이 보이고 만개한 벚꽃도보인다. 그냥 힐링되는 트레킹 코스다. 언제가도 멋진 의상능선과 문수봉 오늘은 마주보이는 보현봉에도 사람들이 보인다. 미세먼지가 낀게 흠. 소요산 만추(주차장/자재암/백운봉/나한봉/의상대/공주봉/주차장) 작년에는 시간이 좀 일러서 갓었다. 거기다 미세먼지가 잔뜩이어서 별로였는데, 금년은 시기 맞춰 간다는게 좀 늦게 가게 됐다. 별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입구에선 단풍들은 그래도 사진빨 이 날 수 잇을 정도로 남아잇었다. 코로나로 덕보는것중 하나는 미세먼지가 사라져 조망이 좋다는 것, 작년에는 온통 뿌예서 숨쉬기가 겁날 정도 엿으니 파란하늘에 선명한 봉우리들이 반가웠다. 북한산(삼천사/부왕동암문/나한봉/나월봉/남장대지/행궁지/북한산성계곡) 날씨가 구름없는 맑음인데 미세먼지는 아닌데 안개 같은것이 껴 조명이 그리 좋지 않다. 오랜만에 가는 삼천사, 계곡을 오르다 삼천사지 푯말을 보고 호기심에 올랐는데 절터로는 좋은 자리인데 석축과 석탑 추춧돌만 남아 잇었다 천년전 누군가가 절을 세웟을 텐데 ... 내려올때는 안가본 남장대지,행궁지를 거쳐 내려왔다. 행궁지는 1915년 산사태로 매몰된것을 1012년부터 복원사업을 한다. 옛사진을 보니 주변에 논밭이 있고 나무들은 아예 없다. 자세히 보면 북한산 자체가 유적지이다. 북한산(북한산성입구/의상능선/문수봉/비봉능선/비봉탐방센터) 오랜만에 가보는 의상능선, 화창한 날 따스한 봄기운이 충만한날 북한산 전체가 진달래가 만발했다. 북한산에 진달래가 이렇게 많은 줄은 처음 알았다. 의상능선 북한산은 진달래가 만개햇다 진달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알았다 산행내내 진달래 천지엿다 연초록빛이 들었다 진달래도 .. 거창( 비계산)/우두산(도리/비계산/뒷틀재/마장재/우두산/의상봉/고견사/주차장)1 2018.2.17 비계산, 이름은 들어봣고 특이한 산세가 눈을 끄는 산이었다. 가조, 말마들어도 먼곳이고 오지랄까, 산입구에는 표지판조차 없다. 잇던것이 도로공사하면서 치워졌단다. 도리에서 비께산 올라가는길이 몇개 있는데, 가운데길을 간다는게 결국 우측길과 만나 올라왔다. 길도 .. 북한산(산성입구/의상능선/비봉능선/구의터널입구) 2017.2.18 설악산을 갈려고 동서울 한계령 첫차를 예약했다가 금요일 저녁보니 한파주의보가 밤 10시에 발령됐다. 고민하다 취소했다. 날은 구름한점 없는 날씨로 오랜만에 의상능선을 탔다. 의상능선을 따라 비봉능선까지 가는길에 북한산 전경을 보는 재미는 쏠쏠하다. 보는 시야에 따라 .. 북한산 2014.8.2 태풍이 불어 비가온다는 에보는 요번에도 구라청 예보였고, 어제도 날이 최고로 좋더니만 오늘은.. 밤에 잠을 설쳐 8시에 일어나 보니 창밖을 보니 어제 비숫한 날씨다. 아침도 먹지 않고 바로 배낭을 꾸려 북한산으로 향한다. 1년에 이런날씨는 산에서 한두번 볼까 말까하는 좋은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