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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북한산

북한산 원효봉(효자비/원효봉/북문/보리사/탐방센터)

7.12

 

계속되는 장마, 큰비는 안내리고 기상예보만 요란하고

거의 가끔 스콜처럼 소나기만 내린다. 아침 날이 흐리고

내일부터는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에 가까운 원효봉에

다녀왔다. 장마기간임에도 계곡은 물이 별로 없다.

소나기만 가끔 내리는 정도이니 날은 더워서 땀은 많이나고

날이 흐려도 습도, 기온이 높고  바람도 별루없다,

몸풀기 딱좋은 코스 조망은 멋진곳으로 오늘은 멀리

인천 앞바다까지 보인다.

 

무덤앞에 있는 제단같은데 무덤은 없다
원추리
이쪽으로는 사람이 별루 없어 좋다. 한6명일행이 지나갔는데 아마 염초봉으로 가는듯하다
장마라 하지만 계곡물은 이정도다 소나기 내리는 정도이니
기도를 드리는 바위인디 정화수를 떠놨다
뒤로 백운대 앞 염초봉
상장능선
참 멋진 바위군들이다
북문으로 가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꼭 이쪽으로 온다. 정상등로보다 이쪽 등로가 확연해서 그런가보다
원효대
부처손/돌양지
바위채송화
날은 흐리나 조망은 참 선명하다
오봉과 도봉산 숨은벽능선
앞봉우리가 북장대지이다
북문
자주꿩의다리
병아리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