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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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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원 곰배령 야생화 5.14 얼핏 때를 맞춰 가서인지 가는길 내내 야생화 천국이다. 특히 홀아비바람꽃은 내내 등로 옆에 잔뜩 피어있다. 이렇게 많은 홀아비바람꽃은 처음이다. 얼레지도 이미지고 있는 얼레지도 고도를 높이자 잔뜩 피어 절정을 이루고 있엇다.
5월에 만난 얼레지 5.14 점봉산 곰배령 아래쪽은 지고 있지만 정상부근은 한창이다
유명산 얼레지
세정사 야생화 /// 4.4 3.18일에 왓다가 2주만에 다시찾은 세정사 전날 많은비로 게곡물은 힘차게 흐르고 만개한 얼레지들은 비로인해 초토화 됐다. 이제 홀아비바람꽃이 많이 피기 시작했다.
화천 광덕산 야생화 3.31 비가온후 날이 며칠 따듯해서 그런지 생각지도 않게 야생화가 만발해있다. 너도는 지고 꿩의바람꽃과 노루귀가 지천이다. 얼레지는 이제 시작이고 중의무릇도 널려있다. 홀아비는 이제 꽃봉우리를 맺은 상태이나 며칠이면 피어날듯하다. 모데미는 작년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무리지어 있던곳은 쓸려갔는지 몇개체 안보인다.
화야산 3.22 화야산을 기다리다 날이 화창해서 11시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은 거의 만차이다. 날은 춥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청명하다. 미륵산에서 얼레지를 밭떼기로 보고 온지라 여유있게 얼레지를 볼 겸 오랜만에 화야산도 올라본다. 정상에 올라가는건 참 오랜만이다. 기억도 희미하고 ㅎㅎ 정상에서 주변풍광이 있을뿐인곳으로 계곡사이에도 능선에 오르기 전까지는 야생화 천국이다. 얼레지는 이제 개화초기이고 꿩의바람꽃은 만발이다. 미세먼지가 없어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이고 시야가 좋다. 정상에 오르기전부터 바람이 불더니 심술을 부린다. 오르내리 꽃놀음에 지쳐 힘든지도 모르고 내려온다. 봄이 흐드러졋다.
화야산 얼레지 3.22 이제 막 개화하기 시작했다.
화야산 야생화 3.22 얼레지는 이제 개화하기 시작했고 꿩의 바람꽃은 지천이다. 처녀치마 개화한걸 찍은 블친이 계셨는데 개화는 못보고 꽃봉우리를 맺은 처녀치마를 여러개 만났다. 위쪽으로 노루귀도 한창이다. 들바람꽃은 만개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