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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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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산 야생화 3.27 10일만에 다시 찾은 화야산, 꽁꽁 얼었던 계곡에는 봄빛이 화사하다. 어제 비가 내린뒤라 어떨까 궁금했는데 얼레지는 많이 개화되었다 오전이라 대부분 활짝피지는 않았고 만개한것이 많이 않았는데 오후에 산올라갔다 내려오니 모두 활짝 피었다. 노루귀도 많이 보인다. 꿩의바람꽃도 많이 피기 시작했고, 작년에 일찍 핀 처녀치마를 딱 하나 만났던 기억으로 찾았지만 아직 꽃봉오리도 안올라왔다. 9시반정도에 왔는데 이미 차는 서너대 남기고 이미 차있고 그나마도 내차에 뒤어어 만차, 이번 주말에는 주차전쟁이 벌어질듯하다. 화야산 야생화는 이제 절정기에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듯.... 청노루귀흰노루귀 오전에는 대부분 활짝 피지 않았다나무아래쪽에 자리한 얼레지 어떻게 그곳에서 피었을까?설악산에서 봤던 고운 색..
화야산 야생화 3.14 화야산은 잠잠하고 사진도 거의 올라오지를 않는다. 날이 푸근해지면서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 12시쯤 도착했더니 차량 여러대가 보이고 대부분 진사들은 올라가는중에 내려온다. 결론적으로는 늦은편인데 너도바람꽃은 제법 보이고 이맘때는 얼레지는 꽃은 활짝핀 꽃은 안보여도 싹들은 발디딜틈이 없고 봉오리들은 많이 볼 수 있었는데, 희얀하게도 싹들조차도 예년 수준에 비하면 거의 안보인다. 노루귀도 내려오다가 간신히 청노루귀 한개체를 만났다. 그리고 이제 꽃이 필려고하는 꿩의바람꽃 하나 날이 포근해도 예년보다는 시간이 걸릴듯하다. 얼레지 씩들도 거의 안보일 정도고 이정도는 개수를 셀정도로 보기가 어려웠다 얼레지는 예년보다 더 늦을듯하다 너도바람꽃 청노루귀 꿩의바람꽃 이제 막필려는듯
남양주 축령산 야생화 4.13 확실히 작년보다는 한 일주일정도 빠르다. 작년에는 19일에 갔었는데 한창이었고 금년은 지금 오히려 지고 잇는 상황이다. 피나물 / 알록제비꽃 큰구슬붕이 매화말발도리 는쟁이냉이 점현호색 미치광이풀 얼레지 나도개감체 족두리풀 꿩의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큰괭이밥 나도바람꽃 중의무릇 금붓꽃 복수초 금낭화/이제 막피려는듯 풀솜대도 이제 봉오리를 맺었다 큰개별꽃 병꽃 연복초
유명산 야생화 4.7 시기가 좀 늦었다 싶었는데 얼레지는 절정을 지나고 있고 처녀치마는 지고 있다. 진달래는 절정이다. 처녀치마/ 이미 지고 있다 홀아비꽃대 얼레지 큰괭이밥 홀아비바람꽃 / 꽃봉우리가 대부분이고 아직 피지 않았다 중의무릇 우산나물 꿩의바람꽃 금괭이눈 족두리풀 훼리바람꽃 남산제비꽃
화야산 얼레지/// 3.24 10일만에 다시온 화야산 싹조차 드물었던 얼레지가 화사한 꽃무리를 이루었다.
얼레지 / 화야산 3.14 얼레지는 싹조차 많이 안나온 상태이고 그나마 봉오리를 맺은건 또 극소수이다. 이리저리 뒤져 찾은 한개체가 꽃이 벌어지기 시작했는데 30분 동안 마주 앉아 이리달래고 저리 달래는데 오후 3시라 활짝 피기는 쉽지 않을듯 했다. 올라오시는 분에게 알려줬는데 ... 근데 넌 핀거냐 안 핀거냐???
설악산 야생화 5.17 산방이 끝나고 가장 먼저 왔더니 매년 늦게 왔던때와 보이는 녀석들이 다르다. 능선에서 마등령가는길은 봄꽃은 거의 지고 여름꽃은 이제 막피기 시작한 어정쩡한 상태다.
세정사 야생화2 4.20 얼레지와 꿩의바람꽃이 사라지고 앵초가 시작됐다. 피나물도 절정을 지나가고 연복초도 많이 보인다. 길가에는 으름꽃들이 많이 피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