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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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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원도봉/원효사/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 6.13 6월 들어서서 주말과 연휴마다 날씨가 안좋고 일들이 생겨 이래저래 산에 못가다가 모처럼 나섰다. 요즘들어 어디 멀리가는것도 시글시글한터라 오랜만에 원도봉으로 오른다. 날씨는 좋다고 하는데 오후에는 점점 더 맑아지고 좋아진다. 원도봉탐방까지 도로확장공사로 통행할 수 없고 지장암으로 돌아간다. 쌍용산장을 제외한 계곡에 있던 음식점들은 모두 헐렸다. 오래된 흔적들인데 추억이 아쉽다고 해야하나 쌍용산장도 헐릴지는 모르는데 영업중이라 추억을 대신하고 있다. 도로공사중 우회 다헐리고 쌍용산장만 남았다 현재 영업중이다 너른바위에 앉아 땀 식히고 가는곳 오랜만에 줄잡고 오른다 가는길이 은근히 재미있는 곳이다 사패산 금년 처음 보는 금마타리꽃 포대부대 터/ 누군가는 근무했을 곳인데 .... 한여름 같은 날씨이다..
도봉산(다락원/의혜공주묘/다락능선/Y계곡/정상/석굴암/도봉탐방) 2.10 의혜공주묘 쪽으로 다락능선을 가본적이 없어 이쪽으로 코스를 잡았다. 안가본데가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다가본듯하다. 다락원은 생각보다 외진곳이라 동봉산역에서 의정부쪽으로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사람도 없고 80년대 분위기도 느낄수 있다. 다락능선과 만나기전까지는 사람없어 좋고 해골바위 비슷한곳에서는 텐트치고 기거하는 모양인데 올라갈려다 무속인들 인듯해 포기하고 오른다. 미세먼지가 꼇지만 하늘이 파랗다보니 그나마 낫다. Y계곡은 사람이 없어 모처럼 오른다. 하산은 석굴암 쪽으로 내려가는데 푸른샘은 음용가로 모처럼 목을 축인다. 북한산 샘터는 모두 음용불가로 알고 있는데 모처럼 음용가를 본다. 오염이 심해져 대부분 불가이다. 지리산 참샘도 음용불가 였으니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어려운 시기이다.
가을에 접어든 도봉산(안말지킴이/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 요즘은 가을색이 완연하다. 풀벌레소리 밤이 떨어지고 도토리도 자주 보인다. 안말공원지킴이는 처음 가보는곳 지도상으로도 별다른 게 없는데, 그래도 안가본곳이 이곳이라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가는길은 오래된 시골분위기이고 평범한 등로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멋진 바위군들을 만난 졸지에 짭잘한 재미?를 봣다. 흰구름은 두둥실 파란하늘에 편안한 마음으로 걸었다.
도봉산(도봉탐방/녹야원/다락능선/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 추석연휴 전날인데 오후에 개는 날씨인데 9시쯤 되니 날이 갠다. 계속 비도 많이 와서 계곡이 좋을듯해 급히 꾸려 도봉산을 향한다. 원래 망월사역에서 내려 망월사로 올라갈 생각이었는데 1호선을 탔는데 급행으로 망월사에는 서지 않아 도봉산역에서 내려 앉아 기다리다 지도를 보다 ..
도봉산(회룡골/회룡사/포대능선/다락능선/원도봉) 2018.8 회룡골, 15년쯤이엇던가 한창 유행하던 종주코스를 돌때 불수사도북을 한다고 새벽4시 불암산 학도암을 출발해 수락산을 거쳐 사패산을 가기위해 회룡골로 내려 왓엇는데 기억조차 희미하다. 그나마 망월사쪽으로는 많이 가는데 기억을 더듬고자 했는데 기억이 없다 ㅎ. 외진곳이..
남한산성 (남문-동문-북문-서문-남문) 2013.10.13 남한산성은 도심에 인접해 있고 유적지로 많은 사람들이 오는곳이다. 남한산성 을 한바퀴돌면 대략 8키로정도 시간으로는 3시간 걸린다. 워킹하기 좋고 조망과 성벽따라 걷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다. 오르내리로 급경사도 있고 다양한 경사도 있어 재미있다. 항상 차를 몰고 왔는..
도봉산(망월사-포대능선-신선대) 도봉산.. 2010. 6. 26 10;10- 오늘 비가 온다고 했는데 몸은 근질근질하고 민아에게 산에 가자고하니 그러자 한다 그래 가자 비오면 맞지 방수자켓,우비,우산등을 챙겨 망월사역으로 향한다 망월사 얼릴때가보고 처음가니 음 30년이 넘었나.. 어디가 어딘지 기억에도 없다 날씨는 흐리고 후덥지근하다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