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24-8 / 의왕 모락산(계원예대/사인암/정상(국기봉)/LG아파트) 2.4100+명산에 8곳이 추가되었다는 것을 우연히 봤다.산은 산이지 100대명산이나 + 명산 이런거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데가까운곳인 의왕에 모락산이 있다는걸 알았다. 존재조차 몰랐는데대체적으로 조망이 좋다는것과 역사적이 배경등이 나와 있는데저번 심설산행에 무리했는지 한동안 얼얼했는데 몸도 풀겸 간다.평촌역에서 6번버스를 타고 의왕체육시설에서 내려 계원예대로 걸어가서시작한다. 산은 의외로 중반부터는 바위군들이 많이 보이고 급경사에 암릉길로짧지만 은근히 매력있다. 그리고 사방팔방으로 조망은 참 좋다.천천히 걷는다고 걸었는데 2시간정도 걸렷다.근데 정상이 지도상으로는 무덤이 있는 봉우리가 정상으로 나오는데국기봉이 있는 곳이 정상으로 취급하고 있어 좀 혼동됐는데 원래 정상이볼품이 없어서 그런건지 찾아봐도 .. 24-6,7 / 수피령에서 하오재까지(수피령/복계산/촛대봉/복주산/하오터널) 1.29 2015년 초가을인가 수피령에서 광덕고개까지 간적이 있다. 금년은 눈이 많이와서 상고대도 볼겸해서 산악회 따라 나섯다. 군대를 대성산 앞에 있는 천불산에서 근무를 했고 훼바에 나와서는 복계산 아래인 육단리에서 근무를 해 이곳 지리나 추억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대성산은 진지보수공사와 훈련등으로 참 많이 올랐던 곳이다. 수피령도 당시에는 길도 안좋고 버스도 성능이 안좋을 때라 어떤때는 버스를 밀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눈은 3일마다 한번씩 내리고 ,,, 강원도 산이라면 쳐다도 안본다고 했는데 벌써 40년이나 됐다. 참 세월 빠르다. 많이도 변했지만 여전히 그대로 있는건 산 뿐이다. 대성산은 몇번 갔었는데 저번에는 복계산을 그냥 지나쳐 이번에는 복계산을 거쳐갔다. 눈이 많이 여러번 내려 거의 무릎.. 24-5/ 하남 검단산(숲길입구/약수터/정상/호국사갈림길/호국사/현충탑) 1.27 인제 매봉산을 예약했었는데 어제 저녁에 폭설로 통제되어 인제 한석산으로변경한다는 공지가 떳다. 그렇지 않아도 눈때문에 고생은 좀 하겠다 싶었는데하필 변경하는게 2주전에 다녀온 한석산이라 포기 ㅎㅎ 준비했다가 그냥 있기도 모해서 매년 1월에 가는 검단산으로 간다.검단산역이 신설됐지만 잠실까지 갈아타고 걸어와야되서 번거로와 바로 집앞에 30-3,5번이 있어 그냥 버스를 타고 간다.이번겨울은 눈이 많이 와서 어딜가도 겨울분위기가 난다. 음지와 능선부근은눈이 많이 쌓여서 어디 강원도 산에 가는기분이다.짧지만 편안한 산행이다.오래전에 호국사길로 갔었는데 기억도 없다음식점등이 있었는데 싹 철거했다 주차장이나 하면 딱좋은 자리다미세먼지로 뿌옇다곱돌약수터 적합판정이라 시원하게 한잔 마신다. 요즘 웬만한데.. 24-4/ 불암산(상계역/불암공원(4코스)/불암정/정상/정암사/공원) 1.21 한파가 오기전에 날이 흐리지만 가까운 불암산으로 간다. 날은 잔ㄸ쯕 찌푸리고 북한산은 선명히 보였다가 나중에는 구름에 사라졌다. 어제 눈이 좀 내렸는지 허옇게 보인다. 한동안 영상기온으로 대부분 눈이 녹았고 계곡도 얼음이 서걱서걱하다. 정상이 가까워지자 싸래기눈이 흩날리고 북한산은 구름에 보이질 않는다. 이번 겨울날씨 참 요란한것 같다 나중에 등산앱을 보니 정상에서 내여오는데 까지가 기록되지 않았다 밧데리가 문제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네이버 지도도 안나오더니 앱이 문제가 있는건지, 없어도 그만인데 사람심리가 하던게 안되니 신경쓰인다. 엇그제 갔었는데 정상 부근은 눈이 내린듯하다. 날은 영상이라 상고대가 있을려나 멧돼지 바위라나 시야는 깨끗한편이다 불암정 불암산은 서쪽코스가 동쪽에 비해 길다. 불.. 24-3/ 북한산 반절의 의상능선(삼천사/삼천사지/증취봉/용혈봉/용출봉/용출봉/국녕사/북한탐방) 1.19 날씨도 그렇고 일이 잇어 못가다 오늘 날씨가 흐림이었다가 맑음으로 바뀌었다. 멀리가기는 그렇고 해서 생각하다 삼천사롸 국녕사코스를 잡았다. 날이 영상으로 풀려 계곡에는 녹아 물이 흘러 내리는데 능선 음지는 얼음이 반들반들하다. 오랜만에 삼천사지를 들렀다 내려오는데 우측으로 길이 보여 따라가다 조금만 하다가 결국 정식길이 아닌 옛길을 따라 오르게 되었다. 그래도 길흔적이 뚜렸이 남아 있고 급경사이긴해도 무난히 능선에 도달했다. 능선길은 음지는 빙판이져 있고 양지는 흙길이라 아이젠하기가 애매모호했는데 그냥 신고 다녔다. 용출봉에서 내려갈때는 반들반들한 빙판이 져서 새로 설치한 계단이 아니었으면 아찔했을 정도였다. 어쨋든 조심조심해서 내려왔다. 특히 겨울은 안전산행이 최우선이다. 국녕사쪽으로는 거의 .. 베트남 다낭(용다리불쇼 관광선 투어) 12.30 마지막으로 남은 용다리불쇼 선상투어, 이미 선착장에는 많은 버스들이 한국인들을 토해내고 있다. 배들은 휘황찬란한 불을켜고 한국인들이 타고 있고, 이게 주말에 펼쳐지는 용다리 불쇼와 물쇼를 보기 위한거라는데, 그많은 배안에 모두 한국인이라는거 ㅋㅋ 투어가 시작되고 용다리 불쇼가 시작될 즈음은 배들이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앞다투어 달리는 모습은 무질서해보이지만 질서있게 움직이는게 신기할 정도였다. 여기서 지옥의 묵시록 한장면이 생각나는지... 앰프에서는 한국가요가 배가 울리도록 나오고 휘황찬란한 배조명과 건물들 조명 이한 장면들 만들기 위해 모인듯한 느낌 다시 모든 쇼가 끝나자 다시 배들은 선착장으로 돌진하듯이 몰려간다. 한눈팔 시간도 없이 지나간 선상투어 ㅋㅋ 휘황찬란한함으로 무장된 유람선이 이.. 베트남 다낭(손짜반도 린응사 해수관음상/미케비치 야경) 12.30 여행 마지막날 방문한 린응사(영응사)는 67m 높이의 베트남 최대높이의 해수관음상이 있다. 린응사는 베트남 전쟁후 보트피플로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 지어진 절이라고 하는데, 이곳이 잦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자 해수관음상을 세웠다고 한다. 린응사에서는 아름다운 미케비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이 흐리기는 했는데 버스에서 내리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ㅎㅎ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 2인실인데 3명이라 간이침대를 놨다. 보리수 나무 비는 계속내리고 오히려 더온다 관음상 주변에는 분재들이 많다 미케비치/ 베트남이라기보다는 다소 이국적인 풍경이다 버스에서 내려서 잠시 본 풍경들 낚시준비를 하는듯 광주리배 다낭야경투어를 하는동안 안하는 사람들은 다낭백화점에서 2시간 정도 쇼핑을 했다 백화점이라고 하기에는 규모.. 24-2 / 인제 한석산(장승고개/임도/한석산/피아시계곡/계곡입구) 1.11 오지심설산행 설악산 조망을 볼 생각으로 산악회를 따라 나섯는데 일기예보에서와 같이 10시경부터는 개기 시작하는데 좀더 지나자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정상조차 가려버린다. 설악은 커녕 앞 가리봉조차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올라갈때는 장승고개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고 정상에서 내려올때는 그나마 있는 길은 많은눈으로 덮여 길조차 안보이는 곳인데 노련한 선두를 따라 내려갔다. 원래 매봉으로 가고싶었는데 그야말로 표지판도 없고 산은 하얀눈으로 덮여있어 엄두가 나지 않았고 그냥 대장따라 가는걸로 바꿨다. 5월에 임도따라 걷는것고 괜찮을듯하다. ================================================================ 한석산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동..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