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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베트남 다낭(손짜반도 린응사 해수관음상/미케비치 야경)

12.30
 

여행 마지막날 방문한 린응사(영응사)는 67m 높이의 베트남 최대높이의

해수관음상이 있다. 린응사는 베트남 전쟁후 보트피플로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 지어진 절이라고 하는데, 이곳이 잦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자

해수관음상을 세웠다고 한다.

린응사에서는 아름다운  미케비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이 흐리기는 했는데 버스에서 내리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ㅎㅎ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

2인실인데 3명이라 간이침대를 놨다.

보리수 나무

비는 계속내리고 오히려 더온다

관음상 주변에는 분재들이 많다

미케비치/ 베트남이라기보다는 다소 이국적인 풍경이다

버스에서 내려서 잠시 본 풍경들 낚시준비를 하는듯

광주리배

다낭야경투어를 하는동안 안하는 사람들은 다낭백화점에서 2시간 정도 쇼핑을 했다

백화점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았지만 다낭 최대 백화점이라고

마켓도 있어 심심치 않았다

쇼핑후 베트남 자체브랜드 커피체인점에서 커피를 마시고 커피를 샀다.

 

다시 미케비치로와서 야경 감상

뒤에 환한게 린응사 해수관음상

저녁식사를 한 식당

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