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서호 2018.7.10 수원 서호공원 풍경 철새인 민물 가마우지가 터를 잡고 섬에서 산다 논뿔논병아리 도깨비가지 작은표범나비 10여분마다 전투기가 날아오른다 굉음이 굉장하다 관악산(과천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정상/사당능선) 2018.7.4 과천역에서 관악산을 가본지가 10년도 넘은듯하다. 몇년 사이면 많이도 변하는데 블친의 사진을 보니 많이도 변했다. 기억조차 희미한데 비가내린후라 계곡은 맑은물이 힘차게 내리고 수량도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많다. 게단길이 많이 늘었고 여기저기 쉼터도 늘었다. 쉬엄쉬엄 .. 북한산 숨은벽능선(밤골/사기막골/능선/숨은벽/밤골계곡/국사당) 2016.6.27 숨은벽능선 언제뵈도 멋진 암릉의 속살을 보여주는곳 이번에는 사기막골로해서 올라본다. 비가와서 게곡쪽은 내려올때 여유있게 볼려고 코스를 달리했다. 날이 흐려 시야는 별로이지만 숲속의 습한 기운은 상쾌하다. 그래도 여름이라 천천히 간다했지만 땀이 많이난다. 법정탐방..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2018.6.19 수원화성은 조선시대 개혁군주 정조의 꿈이 담긴 성곽으로 우리나라 성곽건축 사상 가장 독보적인 면모를 자랑한다. 일제강점기와 6.25로 많이 파괴되었으나 1975년부터 보수 복원하여 1997년에는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엇다. 화성행궁은 효성이 지극.. 경복궁 2018.6.21 경복궁에서 매년 궁내에서 궁중음식을 알리는 행사가 있는데 아들녀석이 예약을 해줘 안사람과 경복궁을 다녀왔다. 창소리 등과 곁들인 궁중다과상 은 색다른 멋과 맛이었다. 경복궁은 수없이 갔지만 야간에는 사실 처음인데 처음본사람은 잊지못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설악산(벡담사/영시암/오세암/마등령/비선대/설악동) 2018.6.20 작년 산사태로 길이 막혔던 마등령 코스가 후반즈음에 다시 개방되었다. 매번 즐겨 가던 코스엿는데, 이번에 다시 찾앗다. 백담사가는 버스가 6시5분차가 잇엇는데 없어지고 49분차가 첫차다. 매번 공룡을 5분차 타고 가곤 햇었는데 이젠 쉽지 않을듯 하다. 이제 장마 직전이라 물.. 화천 만산(만산동/비래바위/만산/만산령/재치고개/두류산건강원) 2018.6.14 철원에서 군복무를 할 때 연대급 훈련에서 행군을 하던중 우뚝 솟은 멋진바위가 나타났었다. 힘든 때였지만 저기는 어딜까라고 생각했엇다. 그 당시만해도 이지역은 거의 최전방지역이라 더군다나 등산이라는 개념은 없을 때였으니 우연히 산악회 코스를 보다 비래바위봉을 본 .. 삼척 황장산(댓재/황장산/1105봉/준경묘갈림길/금강소나무숲길/준경묘/주차장) 2018.6.4 한동안은 시간이 여유가 잇어 평일날 골라서 가는데 확실히 평일이 여유있고 사람이 없어서 좋다. 삼척은 멀다해서 가지를 안았는데 서울에 8시에 도착했다. 준경묘라고 조선 이성계의 1대인 못조의 아버지를 모신 묘이다. 이 일대에 금강소나무군락지가 있는데 아름다운 숲길로 ..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