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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설악산

설악산(벡담사/영시암/오세암/마등령/비선대/설악동)


2018.6.20


작년 산사태로 길이 막혔던 마등령 코스가 후반즈음에 다시

개방되었다. 매번 즐겨 가던 코스엿는데, 이번에 다시 찾앗다.

백담사가는 버스가 6시5분차가 잇엇는데 없어지고 49분차가

첫차다. 매번 공룡을 5분차 타고 가곤 햇었는데 이젠 쉽지 않을듯

하다. 이제 장마 직전이라 물줄기는 약하고 요즘 좌외선이 강렬하니

조망은 더 좋을 수 없다.

설악 오른중에 가장 좋은 선명한 조명인듯하다. 햇빛은 뜨더우나

바람은 선선하니 좋다. 오랜만에 만경대에 올라 공룡과 용아를 한눈에

담아본다. 마등령에서 본 공룡은 어느때보다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다가왓다.

아름다운 설악이다.


공룡과 대청



참조팝나무



제비난초

뜨거운 햇빛이 느껴진다 ㅎ

역시 맑디맑은 설악의 물 물고기들이 훤히보인다



뱀무가 한창이고


노루오줌도 한창

오세암 갈림길 참 많이도 다녓다 바닥을 읽고 다니니


난데 없이 나타난 녀석 넌누구니? 하며

 빤히 한참을 쳐다보다 제갈길로 간다




단풍지면 아름다운 곳

속이 비어 서잇던 녀석이 끝내 쓰러졋다

초롱꽃


중청 소청대피소 용아장성

용아장성과 서북능선

귀떼기청봉


오세암 세월이 지날수록 많이 중창햇다.








금마타리 많이 피엇다


만경대

공양간도 새단장을 햇다. 이곳에서 먹는 공양 역시 맛잇어 두그릇이나 비웟다^^


산사태로 복구한곳





항상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소나무가 몇년전 부러졌다. 볼때마다 애잔하다


눈개승마는 다지고

꿩의다리

뭉게구름 두둥실 조망은 탁트이고 입체로 다가온다

권금성과 화채능선


마등령



꿩의다리


1275봉




세존봉

세존봉 뒤로 달마봉과 속초시내

화채봉과 공룡

큰새봉 나한봉 뒤로 대청



다시 땡겨본 1275봉

큰새봉과 대청



왕관봉과 범봉




정향나무










큰새봉

솜다리꽃














울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