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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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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차이나 타운) 차이나타운은 차이나타운역에서 내리면 된다. 타운에 들어서면서 느낀것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고, 중심부에 힌두사원을 보고 놀랐다. 아무리 기존에 있었던 거라지만 다툼이 있었을 텐데 그런것 업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오래된 건물과 고층빌딩 그 사이에 불교,힌두교 사원이 ..
싱가포르(하버프런트 비보시티(Vivo City)) 하버프러트에 위치한 비보시티는 초대형 멀티플렉스이다.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산 섬을 연결시켜주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거나 또는 모노레일, 보드워크를 통해 센토사로 갈수있다. 2006년에 오픈한 비보시티는 일본 최고의 건축가인 토요 이토가 완성한 작..
싱가포르(올드시티) 싱가포르 여행(2.15-2.19) 2월12일 아들이 공군에서 제대를 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어쨋든 화악산 응봉에서 도 딱듯이 잘지내다 와서 고마울 따름이다. 입대 전 캄보디아를 여행 갔을 땐 표정이 별루였는데.., 이번에는 배낭여행으로 아들이 모든 스케쥴을 짜서 여행에 나섯다. 가족이..
라오스 비옌티엔 빠뚜사이 라오스 독립문인 빠뚜사이는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호치민 루트를 차단하려고 비엔티엔에 공항 건설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였으나 그돈으로 이 독립문을 세웠다고 함. 빠뚜사이는 네개의 기둥에 게단이있고 중간중간에는 상가들이 들어서 있다. 위로 올라가면 비옌티엔의 모습..
라오스 왓시사겟 사원 왓 시사켓 사원은 란상 왕국의 마지막 왕인 차오 아누웡이 1818년에 건립한 사원으로 전쟁에서 파괴되었다가 재건되었다고 한다. 여기도 역시 건축양식이 기중이 코린트식 기둥이다 라오스에서 가장오래된 사원이라고 하는데 안에는 덧칠을 하지 않은 벽화가 파손된 상태로 그대로 있고 ..
라오스 비옌티엔 호 프라 케오 사원 호 프라 케오사원은 태국의 짜크리 왕조의 라마1세가 라오스를 점령하고 이 사원에 있던 에머랄드 불상을 가져 갔다고 하며 , 페허가 된것을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시멘트로 다시 재건 하였음. 그러다보니 건물양식이 동서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둥은 코린트식 양식을 엿볼 수 있다. ..
라오스 비옌티엔 탓루앙사원 비엔티엔 중심가에 있는 탓루앙 사원은 원래 힌두교 사원이 있던 곳으로 세타티라트 왕이 미얀마 따웅우 왕조의 침입을 막기위해 수도를 비엔티엔으로 옮기고 이사원을 중건 했다고함. 후에 태국 짜크리왕조가 독립전쟁에 대한 보복으로 비엔티엔을 점령하고 많은 사원을 파괴함. 탓루..
라오스 방비엥 풍경 방비엥은 작은 마을이라고 보면된다. 유럽스트리트라고 있지만 한 200미터도 안되는 길을 지나면 그만인곳이다. 휴가시즌인 연말연초에 유럽인들이 바글바글했지만 모두 떠나고 지금은 조용하고 한국인이 오히려 많다. 자유분방한 곳으로 한적하고 조용하다. 방비엥의 아침 유럽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