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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라오스

라오스 비옌티엔 호 프라 케오 사원

 

 

 호 프라 케오사원은 태국의 짜크리 왕조의 라마1세가 라오스를 점령하고 이 사원에

있던 에머랄드 불상을 가져 갔다고 하며 , 페허가 된것을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시멘트로

다시 재건 하였음.

그러다보니 건물양식이 동서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둥은 코린트식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슬픈 사연을 갖고 있지만 아름다운 사원으로 안에는 불상등이 있고 촬영할 수 없다.

입구에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양손이 손바닥이 보이고 있는 불상이 있는데 이것은 5개국으로

둘러쌓여 있어 수많은 외침으로 더이상 싸우지 말자는 의미란다.

 

 

 기둥은 코린트식 양식이다

 

 싸움은 이제 그만....5개국에 둘러싸인 내륙국가의 고충이 이해가 간다

 

 

 

 

 

 손을 펴서 내리고 편안하게 모든것을 내려놓은듯한 부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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