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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하버프런트 비보시티(Vivo City))

하버프러트에 위치한 비보시티는 초대형 멀티플렉스이다.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산 섬을 연결시켜주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거나 또는

모노레일, 보드워크를 통해 센토사로 갈수있다. 2006년에 오픈한 비보시티는

일본 최고의 건축가인 토요 이토가 완성한 작품으로 지하2층 지상4층으로 모든

레스토랑은 바다를 향해있다.

3층 옥상에는 스카이파크가 있어얕은 호수로 되어 있는 이곳은 발을 물에 담그고

바다를 볼수 있고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어 쉬기 좋은 곳이다. 밤에 바라보는 야경은 일품이다.

 

싱가포르는 물이 비싸다. 천미리를 약 3천원주고 먹은적도 있다. 식당에서도 물을 주지 않는다

사먹어야 하고, 유밀하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점심을 먹을 때 중국식당에서 물을

한번 먹었을 뿐, 맥주도 작은 캔하나에 3,500원 정도 ㅋㅋ 맛은? 맛없다.

멋모르고 맥주를 사다 먹었는데 알콜도수가 2동에서 7도까지 다양하다. 2도짜리는 달아서

자세히보니 2도였고, 배가 청하 먹듯이 반응이 와 보니 7도 ㅋㅋ

 

 센토사섬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하버프런트

 비보시티 3층 스카이파크

 얕은 물로 채워져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발을 담그면 시원하다

 

 

 멋진 디자인이다

 아래는 어린이 놀이시설이 되어있다

 

 앞에 보이는 곳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이다

 모노레일로 들어갈수있다. 센토사섬

 

 

 

 센토사로 가는 보드워크, 항구인데도 바다색이 쪽빛이다

 

 

 페리터미널

 

 

 

 

 좀 피곤했는데  이곳에서 정말 여유롭게 쉴수 있어 좋았다.

 

 누워서 바라본 하늘...

 

 유명한 공차 한구게도 들어와 있다 톡톡 씹히는 맛이 묘하다

 

 

 비보시티의 밤, 야경

 

 신가포르는 야경을 디자인해 이렇게 다른 모습을 연출해준다

 

 

 

 

 

 

 

 

 

 

 

 비보시티 내부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야콘샌드위치를 먹으러 왔다. 게란을 간장에 풀어 찍어먹거나 커피에 찍어먹으면 고소하다

 

마트에서 맥주도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