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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이스트 코스트 파크)

 

아침을 든든히 먹고 이스트웨스트라인으로 갈아타고 파야레바역에서

내려 해안가까지 약 30여분을 걸었다. 주변도 보면서 갈려고 한건데

아직 문을 열지 않은곳이 많았고 더운날씨에 좀 지치기도 한다.

동부해안은 약 8키로로 길고 싱가포르에서 제일 큰 해안이다.

해안따라 늘어선 야자수와 바다를 보면 정박중이 배가 엄청많다.

물론 물은 깨긋하고 냄새고 거의 없다. 한가로이 텐트로 야영을 하거나

야외에 비치된 그릴에 바베큐를하고 가족끼리 모임별로 즐거운 행사를

갖기도 한다. 한가로이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다소 덥기는

하지만 해안 따라 모두 걷고 싶은 마음이다.

한가로이 걷다가 휴게소에서 시원한 앵커맥주를 마시니 더할 나위 없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음식인 칠리크랩의 본점인 점보 씨푸드가 이곳에 있다.

미리 예약을 했다. 모두들 찬사하는 칠리크랩 게살은 쫀득쫀득하고 나머지

소스를 볶음밥에 비벼 먹는 맛이란,  정말 하나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다.

 

 

야자수가 있는 해안 풍경 ..야자수 나무만으로도 열대의 해안 분위기가 물신하다

호텔에서의 아침식사..강행군을 위해 든든히 먹고

노비나역에서 시티홀에서 갈아타고

파야레바역

도심에 이런 전시물들이 자주 보인다

 

육교에 분홍꽃들을 심어놓았는데 다른곳도 그렇다

 

 

웃기는 녀석..

 

이곳도 먹거리로 유명한 곳인데 아침이라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빨래를 이렇게 창문에서 널어 말린다. 저런구조가 없으면 그냥 막대기에 걸어 말린다

라이딩하면 천달러...

 

 

이렇게 해안따라 엄청난 배들이 정박해있다

그냥 걷고 싶은 해안가이다

 

 

 

 

 

 

 

 

 

 

 

 

나무에 이런 꽃이 핀다

 

 

 

 

2인용30달러,4인용 40달러..탈려고 했는데 비싼것 같아 포기

 

 

 

 

 

 

 

 

칠리크랩을 먹기위해 에약한 점보씨푸드, 본점이다.

 

 

 

싱가포르의 대표음식인 칠리크랩, 빵을 소스에 찍어먹는다. 정말 맛있다.

나중에 알았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땅콩,물 모두 돈을 받았다..나  참..

 

 

 

다시 버스를 타고 전철역으로...버스는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아 노선을 잘보나 주변 건물을 기억해 둬야 한다.

베독 버스종점에서 내력려 전철로 갈아탔다

 

 

전철은 깨긋하고 한가롭다. 스크린도어가 모두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