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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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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 천만궁<후쿠오카> 유명했던 시인이자 학자이며, 철학자였던 菅原道眞(스가와라미치자네, 845~903)를 모시는 곳으로 다자이후에 905년에 건립되었다. 스가와라미치자네는 생전에 유명한 학자였기 때문에 그를 학문의 신 으로 모시기도 한다. 901년 ‘우대신’ 이라는 관직에서 갑자기 다자이후의 관리로 좌천된 미치자네(..
유노하나(벳부시) 벳부시의 유노하나는 온천을 결정화해 추출해낸 100%천연성분으로 만든 입욕제로 유명하다 전통방식으로 추출되는 유황이 추출되는 과정에서 노란색 결정체를 일본인들은 '유노하나(유황꽃)'이라고 부른다. 아침에 태양이 떠로른다 지구 어디서나 별을 봐도 달을 봐도 태양을 봐도 똑같다 구름에 태..
카마도 지코쿠(카마도 지옥 온천) 벳부에 있는 가마도 지옥탕 돌사이에서 증기가 새어나오는 모양을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진 카마도 지코쿠는 예로부터 봄가을에 열리는 대제 때 이곳의 수증기로 지은 밥을 바치는 습관이 있었다고해서 유명하다. 총6개의 온천으로 되어 있다. 온천의 물이 제각각으로 색깔이 다르다. 파르스름한게 ..
유후인과 길린코 호수 유후인과 길린코호수 호수의 수심은 1미터가 않되고 잉어가 수면 위를 뛰어 오르는 모습이 석양에 비쳐 그 비늘빛이 금빛으로 보인다해서 길린코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레는 약 400m로 호수 서쪽에서는 온천수가 솟아나고 동쪽으로는 차가운 물이 솟아나고 있어서 새벽무렵에는 언제나 수면에..
일본 아소산(나카다케) 분화구 동영상
일본 아소산(나카다케) 아소산은 동서 18키로 남북 24키로 주위128키로 로 세계 최대규모의 크기를 자랑한다 유황가스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오며 농도가 짙으면 개방을 하지 않는다 초록색 경고등이 켜질때만 가능하다. 날ㅆ가 이도록 좋았건만 30여분간은 유황냄새로 볼 수 없었고 먼저온 관광객은 한참을 기다리다 로프위이..
일본 아소산 가는길 신모지항에서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타고 간다 고속도로라해도 편도2차선이다 좁다고 느껴지는데 밀리지 않고 잘도 간다. 사실 아소산은 별생각없이 그냥 제주도의 산굼부리 정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소산 가는길에서 본 광경은 말 그대로 장난이 아니었다 백두산의 끝없는 용암대지가 펼쳐..
일본 유람선 (오사카항-후쿠오카 신모지항) 오사카에서 규수로 유람선을 타고 간다 오사카항에서 후쿠오카의 신모지항으로 오후 5시30분에 출발해 아침 5시 30분에 도착한다. 거의 12시간이다 내륙연안을 가기 때문에 롤링은 거의 없다 다만 엔진의 진동이 느껴지는데 이사하게도 느껴졌다 안느꼈다한다. 적응되면 그런가 싶은데 유람선에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