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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일본 도톰부리,신사이바시

 

도톰부리는 일종에 청계천 같은 곳으로 토요토미 시대때 도톰이라는 사람이 토요토미의 은혜를 입고

이곳에 운하를 파기 시작했으나 내전으로 토요토미가 불리하자 도우러 전쟁에 참여하여 죽는다.

이후 방치되다 다른사람이 다시 공사를 재개하여 운하를 완성하고 이름을 도툼부리라고 지었다고 한다.

우측으로는 신사이바시인데 도톰부리라 음식천국리라면 신사이바시는 의류천국이라보면 된다 한국의

명동같은 곳이다.

사람 엄청 많다 신사이바시는 인파를 헤치고 가야한다. 별별 희한한 패션을 볼 수 있다

이곳은 밤과 낮이 틀리는데 늦은 밤에는 미성년자가 다니기에는 좀 그렇다. 쉬었다가 가라는 호객행위는

성매매라고 보면된다나 ..

 

 도톰부리 입구 추워서인지 썰렁하다 물은 별루다 많이 정화했다는데 점점 명서이 후퇴하고 있다고 한다

 

 유명한 일본의 대게집인데 위 대게는 움직인다 여기는 분점이고 본점은 더안쪽으로 가면 있다

 

 

 일본에 가면 많이 눈에 띄는것이 빠찡코다

주택가에도 요란한걸보면 대부분 빠찡코다

 

 

 고기 구워먹는 곳인데 70년대 풍 같다. 일본은 1200년동안 육식 금지령이 내려 육식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근세에 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고로께에 고기를 다져 먹는 방식으로 먹었다고 한다.

고기집이 많은 한국과는 달리 찾아보기 어렵다

 

 일본의 상점거리는 아주요란하면서도 아주 정돈되고 깨긋한 이미지를 준다

 

 

 요란벅적하다....간판쳐다보느라 정신없다 ㅋ

 도톰부리에서 신사이바시를 건너가며

 

다리에서 젊은이들이 노래를 부른다

 

 신사이바시 입구 사람으로 꽉차있다 이정도는 적다는데..

 

 

이곳은 유명한 다코야끼 '아카오니'로 다코야끼는 지방마다 좀다른데 오사카의 다코야끼는

속이 거의 풀빵처럼 되어있어 상당히 뜨겁다 조심해서 먹어야 된다. 그냥 먹었다가 목젖에 화상을

입었다ㅠㅠ ㅇ처는 맛있다는데 난 별로였다 ㅋㅋ ㅇ주인 아저씨 무척 상냥하다.

6개에 380엔주고 사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