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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유노하나(벳부시)

 벳부시의 유노하나는 온천을 결정화해 추출해낸 100%천연성분으로 만든 입욕제로 유명하다

 전통방식으로 추출되는 유황이 추출되는 과정에서  노란색 결정체를 일본인들은 '유노하나(유황꽃)'이라고 부른다.

 

 아침에 태양이 떠로른다

지구 어디서나 별을 봐도 달을 봐도 태양을 봐도 똑같다

구름에 태양이 비친다...

 호텔에서 찍은 뱃부시 전경

전선줄이 파이다

 유노하나 상점

 어디가나 주택가 안네 공동묘지가 있다. 일본은 화장터가 시내에도 있고 주택가 옆에

있어도 개의치 않는다. 다 흙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혐오하지 않는다

땅좁은 우리나라 배워야할 부분이다. 묘지도 그냥 자꾸보니까 친근하다. 유너하나 옆에

있는 묘지다. 한국같으면  흠 난리....

뒤로 보이는 산은 옛날에 유황이 흘렀던 자리로 해마다 벳부시 축제때 그때를 재현하기 위해

저 상태에서 불을 붙여 용암이 흐르는 것처럼 재현한다고 한다. 볼만할것 같다.

 

 

 

 유노하나를 만드는 전통 시설

 

 체험실

 

 

 

 

 

 노란결정체가 유노하나다 유황꽃이라는

 

어디가나 피어 오르는 수증기...시전체가 온통 온천이니

천혜의 요지가 아닐수 없다.

벳부시 30만 인구에  1년 관광객은 1500만명....

부럽다. 또한 관광시설이나 환경, 전통재현 등이 아주

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