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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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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바람꽃/세정사 3.25 날이 흐려서인지 봉오리만 맺은것들이 전부엿는데 내려올때 아래에서 활짝핀 5개체를 만났다. 다른것 이미 여기저기서 봤기 때문에 이녀석을 볼려고 온건데 마지막에 만났다.
청노루귀 /남한산성 3.22 이곳도 아직 얼음이 보이고 을씨년스럽다. 그래도 한참동안 자세히보니 낙엽에 숨어있는 녀석들이 의외로 많아 놀랬다. 보이는게 다가 아님을 절실히 느꼈다.
변산바람꽃 /청계산 3.17 변산바람꽃을 수리산에서 보고는 명지산을 가려고 했다. 날씨가 안좋아 그러고 있던 참인데. 이곳은 말은 많이 들었는데 다른곳을 가느라 안가본 곳이다. 내일부터 비가 내리기 때문에 간김에 들렀다. 생각외로 많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놀랐다.
노루귀 / 청계산 3.17 청계산 쪽은 처음가봤다. 요즘 날씨가 별로인데다 내일부터 비가온다길래이쪽 어딘있는줄도 모르는 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을 찾아나섰다. 두개다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의외였다. 노루귀는 특히 진한 연분홍노루귀가 많았다. 청노루귀도 그렇지만 이런색감의 노루귀도 요즘은 보기 어렵다. 얼떨결에 행복한 날이엇다
너도바람꽃 3.16 며칠 날이 포근하더니 꽃소식들이 전해온다. 너도바람꽃 자생지중 빨리 피는곳인데 이틀동안 비가 내려 어떨까 싶었는데, 꽃들은 만개를 했는데 비폭탄에 모습들은 시들하다. 그래도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많이 핀듯하다. 무갑산/// 이녀석도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이 통상 5개인데 이녀석은 변종으로 8개다. 오늘 변종을 두개나 만났다.
변산바람꽃 3.11 금년은 작년보다 한 2주정도 늦었다. 세상도 어수선하니 봄꽃들도 어수선하다. 아직 계곡은 얼음투성이지만 고개를 내민 녀석들이 많이 보인다.
자주쓴풀 / 명성산 9.30
용담 / 명성산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