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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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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북한산 4.1 처녀치마가 이제 시작이라 몇개체는 볼꺼라고 생각하고 오른 북한산, 근데 생각지도 않게 여러군데에서 많은 개체를 만났다. 중위도 정도에서는 날이 따듯해 많이 개화 한듯하다.
화야산 야생화 3.28 얼레지는 이제 시작이고 꿩의바람꽃은 한창이다. 노루귀도 많이 보인다. 한참 찾았던 처녀치마는 아직 꽃봉오리도 안맺었다.
들바람꽃 / 뾰루봉 3.28 제법 많이 나왓다
화야산 얼레지 3.28 이제 선발대가 나오기 시작했고 며칠뒤면 본격적으로 필듯하다.
세정사 야생화 3.25 너도바람꽃은 거의 다지고 꿩의바람꽃이 만개다. 봉오리만 잇던 만주바람꽃은 내려갈때 몇개체를 보고 얼레지는 싹조차 보기드물다. 생각도 않은 중의무릇도 나왔다
만주바람꽃/세정사 3.25 날이 흐려서인지 봉오리만 맺은것들이 전부엿는데 내려올때 아래에서 활짝핀 5개체를 만났다. 다른것 이미 여기저기서 봤기 때문에 이녀석을 볼려고 온건데 마지막에 만났다.
청노루귀 /남한산성 3.22 이곳도 아직 얼음이 보이고 을씨년스럽다. 그래도 한참동안 자세히보니 낙엽에 숨어있는 녀석들이 의외로 많아 놀랬다. 보이는게 다가 아님을 절실히 느꼈다.
변산바람꽃 /청계산 3.17 변산바람꽃을 수리산에서 보고는 명지산을 가려고 했다. 날씨가 안좋아 그러고 있던 참인데. 이곳은 말은 많이 들었는데 다른곳을 가느라 안가본 곳이다. 내일부터 비가 내리기 때문에 간김에 들렀다. 생각외로 많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