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099)
광청종주(경기대후문-광교산-백운산-바라산-청계산-양재버스터미널) 2013.3.23 경기대후문-양재화물터미널 9시간 8년전 광청종주를 했었다. 여름이었는데 경기대후문에서 지작해 길이 희미해 알바도 하면서 하오고개에서는 톨게이트로 내려가서 다시올라와야 하는데 멀어서 도로 아래 배수구를 지나 하오고개로 올라와 모지로 향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길도..
화천 용화산(사여교-큰고개-정상-고탄령-사여교) 2013.3.16 배후령에서 오봉산을 갈때 반대편에 용화산이 있는줄은 몰랐다 용화산 자체도 들어본적도 없고, 언듯 배후령 반대에 용화산이 있고 산세가 자뭇 멋있다는 걸 봤다. 교통이 불편해서 가기는 쉽지 않다. 결국 차를 가지고 갔는데 오지랄까? 사람도 없고 때묻지 않은 그런곳이었다. ..
축령산,서리산(주차장-수리바위-남이바위-축령산-절골-서리산-주차장) 2013.3.9 축령산,서리산을 2005년도가 갔다왔다 벌써 8년정도 됐다. 질퍽거렸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잠실에서 축령산 까지는 50분정도 강변을 지나면 호평동까지 고속도로가 뚫려서 금방간다. 주변모습은 많이 변했다. 예상한대로 질퍽거린다. 이곳의 흙이 좋다는건데 등산하기에는 난해하..
노고산(솔고개-노고산-흥국사) 2013.3.3 노고산은 에비군 훈련장으로 잘알려져 있으나 산행지로 기억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 나역시 2주전에 처음들었고 북한산국립공원전역이 조망되는 곳인지도 몰랐다. 솔고개에서 시작한 산행은 작은 산을 오르자 내려오는 내내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었다. 좌측부터 인수봉,백운대,..
광양 백운산(논실-도솔봉-따리봉-백운산-묵방리) 2013.3.1 겨울의 마지막을 볼려고 방태산을 갈려했으나 인원이 차지 않아 안간다고 해서 매화를 볼때 갈라고 생각해두었던 백운산을 갔다. 백운산 지명만해도 30개정도된다고 한다. 그중 광양 백운산이 으뜸이고 원주아래 백운산 포천 백운산이다. 광양 백운산은 전남에서 가장 높은 산이..
오대산 (상원사-비로봉-상왕봉-주차장) 2013.2.24 오대산은 대학교 때 처음 가본 이후 가장 자주가는 산이다 그때의 적멸보궁가는길은 좀더 험하고 외졌던 곳이다 지금도 한참을 들어가야 하지만 그때는 걸어서 갔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쑥뻗은 전나무길과 맑디 맑은 물은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듯 힘든줄 몰랐다. 보궁가는길은 ..
봄맞이 아차산-망우산 2013.2.16 아차산은 1년에 한번씩 간다. 작년에는 3월초에 갔었는데 요번주는 대체로 산이 감이 잡히지 않아 용문산 종주를 할 까 했지만 내키지 않아. 3시간정도 트레킹하기 좋은 아차산에서 망우리 까지 갔다. 아직 봄과 겨울이 교차하는 곳으로 눈이 많이 내려 햇빛은 따사롭고 푸른 하늘..
대명리 포구 풍경 2013.2.10 1년에 두세번 들르는 곳 대명리 포구 장인,장모 산소가 있어서 들르곤 한다. 밀물이라 바로 아래까지 찼다. 명절이라 한가하나 바다는 말없이 하던일을 계속한다. 배도 쉬고 있고 그많던 갈매기도 명절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갔나보다.
오두산전망대에서본 북한 2013.2.10 파주 아울렛에 들렸다가 오두산 전망대를 갔다. 저번 1월에 아울렛 들렸다가 들맀으나 시간이이 지나 들어가지를 못했다. 코앞에 있는 북한땅은 하얀 눈으로 덮여있고 적막하다. 운무로 송악산은 보이지 않지만 군장산 등은 볼 수 있다. 유빙들이 흘러가는 임진강 동토의 왕국..
서대산(리조트-구름다리-장군바위-서대산-리조트) 2013.2.2 서대산 충남 금산에 위치한 서대산 충남에서 제일 높은산으로 전체적으로 재정이 약해서인지 시설이나 관리가 부족하다. 산세는 규모는 작고 높이가 높다보니 급경사지역이 많아 한쪽에서는 눈이 녹아 물이 흐르고 얼음이 곳곳에 있어 위험하기까지 하다. 경사가 심하지만 나만 ..
홍천 가리산(가리산휴양림-합수분기점-무쇠말재-가리산-가삽고개-휴양림) 2013.1.27 한파주의보가 내리는 가운데 산을 찾다가 교통이불편해서 못갔던 가리산이 동홍천 IC에서 조금만가면 되고 시간도 1시간15분으로 나와 차를 가지고 와이프랑 갔다. 웬만해서는 차를 가지고 가지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한파주의보 탓인지 차량은 많지 않다 가리산 휴양림입..
라오스 비옌티엔 빠뚜사이 라오스 독립문인 빠뚜사이는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호치민 루트를 차단하려고 비엔티엔에 공항 건설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였으나 그돈으로 이 독립문을 세웠다고 함. 빠뚜사이는 네개의 기둥에 게단이있고 중간중간에는 상가들이 들어서 있다. 위로 올라가면 비옌티엔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