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설악은 산방이 15일 까지인데 작년인가 흘림골은 좀 일찍 열었었다.
10일전에 미개방으로 있다가 안사람이 설악을 가보고 싶어해
그냥 우연히 보다가 흘림골은 개방했음을 알았다.
처음 일찍 개방한것이다. 차를 오색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택시를
타고(1.5만) 흘림골로 간다.
아직 알려지지 않아 거의 사람이 없어 안사람과 거의 독채를 낸
것처럼 다녔다. 날씨는 화창하고 기온은 좀 선선했으나 해가 나면서
기온이 올라 다니기 딱좋은 날씨였다.
설악은 이제 연두빛으로 덮였고 멀리 귀때기청봉은 분홍빛을 띈다.
난장이붓꽃은 작년 10일정도에 와서 만났는데 일른지 안보인다.이제 5월이다....
사람이 거의 없다 예약을 16명으로 봤는데
큰앵초와 다람쥐꼬리
10일전만해도 노루귀가 폈었는데 이제 잎이 나왔다
여심폭포
끝청과 대청
점봉산
등선폭포
눈개승마
독주암
'등산 > 설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공룡능선24-41(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마등령/오세암/백담사) (25) | 2024.05.26 |
---|---|
설악산24-40(한계령/갈림길/끝청/중청대피소/희운각대피소) (1) | 2024.05.25 |
24-11/ 남설악 흘림골(흘림골/등선대/등선폭포/주전골/오색) (0) | 2024.02.13 |
설악산 십이선녀탕계곡(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계곡) (15) | 2023.10.17 |
점봉산 곰배령(설악산점봉산분소/곰배골/곰배령/원점) (3) | 202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