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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설악산

남설악 흘림골24-31(흘림골탐방/등선대/등선폭포/12폭포/주전골/오색)

5.1

설악은 산방이 15일 까지인데 작년인가 흘림골은 좀 일찍 열었었다.
10일전에 미개방으로 있다가  안사람이 설악을 가보고 싶어해
그냥 우연히 보다가 흘림골은 개방했음을 알았다.
처음 일찍 개방한것이다. 차를 오색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택시를
타고(1.5만) 흘림골로 간다.
아직 알려지지 않아 거의 사람이 없어 안사람과 거의 독채를 낸
것처럼 다녔다. 날씨는 화창하고 기온은 좀 선선했으나 해가 나면서
기온이 올라 다니기 딱좋은 날씨였다.
설악은 이제 연두빛으로 덮였고 멀리 귀때기청봉은 분홍빛을 띈다.

난장이붓꽃은 작년 10일정도에 와서 만났는데 일른지 안보인다.이제 5월이다....
 

사람이 거의 없다 예약을 16명으로 봤는데

큰앵초와 다람쥐꼬리

10일전만해도 노루귀가 폈었는데 이제 잎이 나왔다

여심폭포

끝청과 대청

점봉산

등선폭포

눈개승마

독주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