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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설악산

설악산(백담사/오세암/마등령/비선대/소공원)2

장마로 사람이 없어 좋다. 급할것 없이 유유자적이다.

내설악쪽은 날이 청명한데 외설악쪽은 깨스가 겼다.

시시각각 변하는 설악의 속살은 내려가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천천히 주변을 관찰하며 가다보니

이곳에서 처음 솜다리도 만나고 아직 봉우리지만

솔나리도 여러개체 만났다.

길이 쉬워보여도 험한고 힘이드는곳, 가는내내

땀이 비오듯하지만 만난사람 몇 안되는 즐거운 날이다.

참조팝나무/박새꽃
공룡의 맹주 1275봉 보는 방향에 따라 모습이 다르다
공룡 가는길
원효봉
큰새봉과 대청
나한봉
솜다리
솔나리 봉우리만 맺어잇다
나무에 6.29일로 써잇다 이때 쓰러진 모양이다
집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