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골 역시 작년 이맘때보다 단풍이 덜물들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단풍이 덜곱다.여기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그러지 않을 까 싶다.
어쨋든 고도를 높이면 절정의 단풍을 만나는 거고,
더 늦으면 아래에서 보는거고 모든것을 한꺼번에
볼 수 는 없는것...
여전히 멋진 전경 포대능선에서 보면 멋진 암봉들이고
다락능선에서 보면 거대한 암반들 이쪽에서 보면 멋진 산수화다.
한 2주나 지나야 아래도 물들듯
문사동
오른쪽은 이름없는 작은폭포 그리고 앞에는 굽은 돌게단과 단풍
가을의 스산함과 외로움이랄까.. 가을의 느낌이 제대로 나는곳 올때마다 참 좋다.
어느것을 붉고 어느것은 아직도 녹색이고...
사실 단풍이 붉기만 한것보다 오색단풍이 더 멋진법
관음사
용어천으로 내려갈려고 햇는데 멧돼지가 나온다고 막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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