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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상도

팔공산(수태골-동봉-염불봉-동화사)

2013.11.16

팔공산

산악회따라 아침일찍 나섯건만 핸드폰으로 차가 양재에서 퍼졌단다

30분 일찍나오라해서 일찍 나와있었는데 결국 차를 대체하느라

복정에서 양재로 가야했고, 결국 8시40분에야 출발을 하게 됐다.

안개는 장난아니고 차가 밀려서  팔공산에 도착하니 1시 ㅎㅎ

결국 관봉까지 가던코스를 거의 절반으로 줄일수밖에   갓바위는 다음에

팔공산은 계곡이 작다. 조망도 썩 좋지 않고 관봉쪽은 어떨려나

비로봉은 개방했다고는 하는데 통신소가 자리잡은 위치로 그닥 가고싶지 않은

위치라 들리지 않고 그냥 동봉으로 갔다. 은근한 바위가 많은 산으로 동봉에서

 관봉으로 타는 능선은 뒷쪽으로 가는데 은근히 험하다. 

 겨울부터 이른봄까지는 만만치 않을듯

용화산에서 오봉산가는 음지길 그런 기분..보이기에는 완만한 산군이지만

급경사에 절벽에 ㅎㅎ 

갓바위까지 갔어야 하는데

다음에 갈때는 오늘 참석한 분들은 공짜란다. 다음을 기대할 수 밖에

 

해는 초겨울이어서 6시가 되자 그냥 깜깜하다. 달은 덩그러니 보름달이다.

달빛이 싸늘하다...

 

 

 

 동화사 부도탑뒤로 팔공산

 수태골 입구

 

 

 

 

 

 

 

 

 

 

 돌계단으로 줄줄이 이어진다

 

 

 비로봉이 위치한 비로봉부근

 

 

 약사여래입상

 

 비로봉 정상..

 서봉

 

 

 

 

 

 

 

 

 

 이런 은근히 험한데가 많다

 

 

 

 

 

 

 

 

 

 

 

 

 겨울에는 장난 아닐듯 ..

 동봉,염불봉

 

 

 

 

 

 

 

 

 

 병풍바위

 

 

 

 

 케이블카

 아래 동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