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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

캄보디아 씨엠립(서 바라이,압살라)

 바라이 저수지는 동과 서에 있는 동남아 최대 인공저수지로 크메르제국 수리야바르만1세 때

만들어진것이라고 한다. 남북길이가 2키로 동서 길이가 8키로로 어획량이 연간 160톤에

이른다고 한다. 

 

고대 크메르왕국의 무희들이 즐겨 췄다는 '압사라 댄스', '압사라'는 물 위에서 태어난 천상의 무희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앙코르와트의 외벽에 수천 개의 압사라 부조들이 조각되어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이다.화려한 의상과 분장을 한 무희들이 느릿느릿한 전통음악에 맞춰 섬세한동선을 표현하며

진행되는데  실제로 크메르 왕조의 건국 배경이 된 힌두신화들을 신비롭게 표현하고 있다

 산이 거의 없다 야자나무가 시원하게 솟아있다

 서 바라이 저수지 전경

 버스에서 내리면 아이들이 1달러를 외치면 사람들을 쫒아다닌다.

이곳 교사의 월급은 30달러, 아이들이 이렇게 관광객을 상대로 물건을

팔면 교사보다 훨씬 큰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학교를 보내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현실리 안타깝기만하다. 결국 1달러를 주고 손목걸리 5개를 샀다.

아이들이 직접만든것라고 한다.품질은 손목에 물들 수도 있다고한다 ....

 

 해먹 등에서 쉬어가는 곳

 

 

 엄청 크다

 집요하게 쫒아다니면서 아빠,엄마,사달라고, 돈없다면 지갑에 있어, 그래도 없다면

차에 있어 라고 한국말로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캄보디아는 제조업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직 오염되지 않아 물은 깨긋하다

 

 왜 철조망을 쳤는지는 모르겠다 자기땅이라는 것 같은데...

 가장 보편적이고 전형적인 캄보디아 가옥과 이정도 수준으로 산다고 한다

 

 나무로 틀을 잡고 야자나 팜트리 잎으로 지붕과 벽을 쳐서 만든다

 잠자고 있는 막내 아들

 집안......ㅠㅠ

 부억..뭐 거의 없다

 

 여기 닭들은 쎅시하게 쭉뻗었다. 병아리...

 32살 먹은 안주인 애가 셋이다. 우리가 방문하자 이웃 아이들이 몰려왔다

 

 호텔 수영장

 

 내내 먹은 앙코르맥주 캄보디아에서는 달라로 통한다. 마트에서는 1.7달라, 호텔에서는 3달라

마트등의 시설은 보기힘들고 살게 없다

 압살라댄스를 보기위해 방문한 식당앞의 경찰? ㅋㅋㅋ

한국인을 서비스하기위한 현지 경찰의 친절인줄 알았는데

식당 경비란다.

 압살라 댄스, 좀 지루하나 내용을 읽어보고 보면 괞찬다

 

 

 

 압살라댄스를 가르치는 학교도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