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푸온사원
바푸온 사원은 앙코르 톰이 건설되기 이전인, 1060년경 우디야디티야바르만 2세(재위 1050~1066)에
의해 건설 되었으며 자야바르만 7세의 의해 바욘 사원이 건설되기 전까지 바푸온 사원은 도시의 정
중앙에 자리 잡고 있던 사원으로 황근 링가를 모셔 놓은 힌두사원이었다고 한다.
□ 피미에나카스
뱀 여인의 전설이 깃든 앙코르 톰의 파미엔나카스. 천상의 궁전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중앙 성소에는 머리 아홉 달린 뱀이 둔갑한 여인이 있었고, 왕은 인간 여자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항상 이곳에 먼저 와서 뱀 여인과 동침을 해야 하고 만약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재앙이 온다는 전설이 있다.
1296년 원나라 사신 주달관은 파미엔나카스를 보고 꼭대기의 중앙 성소가 화려한 황금으로
덮여 있어 그 위세가 천하를 진동시켰다고 한다.
뱀의 여인 전설이 있는 피미애나카스, 기단의 경사가 심하다
정상부의 파손되어 아쉽지만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바푸온사원, 일정관계로 올라가지는 않았다.,
돌다리가 아름답다
피미에나카스 같이간 일행들이 모두여자라 아들과 함께 올랐다
모두가 평지여서 높은 곳에 오르면 무엇이 보일까가 궁금했다
가장 경사가 심한곳으로 보기만해도 올라가는 계단인지 그냥 조형물인지 헛갈린다
기단 부분 등을보면 아름답다
뒷편에 나있는 계단으로 내려갈때는 설치한 나무계단 올라갈때는 그냥 돌계단 아찔하다 아주 조심해야 한다 굴르면 간다!
정상 부위에 있는 기도를 드릴수 있게 향을 피워놨다. 정상은 거의 파손되어 대략 맞춰 놓은듯
중국 원나라 사신 주달관이 정상의 성소가 황금으로 덮여 있어 위세가 천지를 진동했다던데
지금은 간곳이 없다. 주달관이 본것과 내가 본것이 다른 것인지.....
그저 보이는 것은 밀림 뿐....워낙 나무가 커서 보이는게 없다
중앙성소에서 내려다본 것으로 많이 파손되어 대략 짜맞춰 놓은 듯하다
중앙 부분에 보이는 회랑이 둘레에 있고 중아에 성소가 위치해 회랑을 돌며 내려다보는
주변 풍경은 상당히 멋있었을 것 같다. 왕비와 함께 내려다 본다면....
중앙 성소 부분 파손되어 입구만 있다
뒷쪽 계단
문둥왕 테라스 (Terrace of the Leper King)는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들었다고 한다. 테라스에 안치된 조각상이 코와 손, 발이 문드러진 상태로 발견되자
문둥병을 앓았다고 전해지는 야소바르만 1세로 여겨 '문둥왕 테라스'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최근 들어서 학자들은 이 곳이 왕실의 화장터로 사용됐으며, 조각상은 죽음의 신, 야마(염라대왕)이라고 주장한다
화장터라고 한다
높이 3미터 길이 300미터의 코끼리 테라스는 5개의 계단을 통해 올라가며 축제나 군사행렬의 사열장으로 이용되었다, 뒷면에는 왕궁이 있다
문둥왕의 조각상, 모형눌이라고 한다
남자도 여자도 아닌 중성이라고 하는데 엉덩이가 좀 그렇다
코끼리 테라스
문둥왕 테라스 부조물
코끼리 테라스 뚝뚝이에서 찍어서 떨림이 강해 이렇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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