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욘(Bayon)은 힌두교,불교 혼합의 사원유적이다. 앙코르톰의 중앙 부근에 자리잡고 있다.
바이욘의 호칭은 여러 가지로 불리고 있지만, 크메르 발음으로는 바욘 쪽이 더 가깝다. 바는 '
아름답다'는 의미이고, 욘은 '탑'을 의미한다.
바이욘의 특징 중의 하나는 중앙 사당을 시작으로, 탑의 4면에 조각되고 있는 인면상(바이욘의 사방상)이다.
인면상은 관세음보살상을 모방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설이다. 그러나 전사를 나타내었다는 설, 장식된
갑옷을 입고 있어, 자야바르만 7세를 신격화하여 우상화으로 표현하였다는 설도 존재한다.
대체로 삼층의 구조로 되어 있고, 높이는 43m에 이른다. 중앙의 사당을 중심으로, 1층에는 이중의 긴 복도가 배치된
구조로 되어 있다.
50개에 가까운 탑이 있고, 117개의 인명상이 남아있다. 인명상의 높이는 1.7~2.2m 정도로 개별적으로는 불규칙하다.
바이욘은 앙코르에서 세운 마지막 국사이자, 대승불교의 사원으로 부처에게 봉헌된 유일한 사원이다. 이곳 바이욘은
앙코르 왕조의 중흥을 주창 자야바르만7세가 참파에 대한 전승을 기념하여 12세기 말부터 조성에 착수했다고 추측된다.
축조된 돌이나 여러 흔적에서 여러 왕 대에 걸쳐 조금씩 건설되었다고 추측된다. 당시는 대승불교 사원이었지만, 후에
앙코르 왕조에 힌두교가 유입되면서 사원 전체가 힌두교화 되었다. 이것은 건축물 부분에 불상을 제거한 흔적이나
힌두교의 신상 등을 통해 추측할 수 있다. 1933년 프랑스 극동학회의 조사에 의해 중앙 사원에서 부처상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거대한 얼굴 모습들 자야바르만7세의 얼굴이라고도하고 관세음보살 얼굴이라고도 한다.
모든 백성들의 안녕을 위해 모두지켜본다는 의미라고한다
앙코르 유적군에는 안내판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유일하게 한국어로 표시되어 있다
화장실에 가고 대기하고 있는 뚝뚝이
가는 곳마다 푤쳐져 있는 사원들 전체 1000여개가 넘는데 그중 10%만 갈수있고 그외는 미개발지이고 지뢰가 있어 못간다고 한다
코끼리테라스가 있는 곳이라 코끼리를 타고 코끼리테라스를 지난다
바이욘사원
정면
바닥돌
와불상 모수하 흔적이 보인다 우측에는 손가락이보이는 조각..
오른쪽다리는 보수한 흔적이 보인다
압살라 ...
대단히 정교하다
얼굴 표정이 다다르다
벽에 새겨진 부조들 생활상이나 역사를 알 수 있고 정교하게 남아있다
중국병사들로 12세기에 중국인이 있었음을 알려준다
좌측에 부부 자라가 엉덩이를 물었는지 목을 쥐고 있는지 전장에 나가는 남편을 위해 자라를 주고 있는 부인이란다
좌측은 밥을 하고 있는 사람 중앙에는 술울 먹고 있는 사람
활로 사냥하고 열매를 채취하고 있는 모습
서당 뒤에는 장난치고 있다
얼굴을 쳐다보고 있으면 근엄하기도하고 온화하기도 한 느낌들이 뒤썩인다
대부분 코가 낮은데 이상은 높다
눈이 그려져 있는 상
돈을 받고 포즈를 취해 준다
미소를 띄는듯 온화하다
좀 심술난듯한...
지정 포커스...
부조뒤에 있는 화려한 무늬와 사이에 동물 원숭이 같은데 생생하다
쌓여있는 유적들..언제나 복원할려는지 ,...어쩜 복원이라는게 무의미할지도...
무너졌든 파괴되었든...그대로가 더 의미있을지도...
부처님상 좌측 작은 나무에 예쁜꽃이 피어 있는데 자르지 않고 그냥 놔둬서 어떤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머리부분이 파소ㅓㄴ되어 있다
사원 뒤쪽
그냥 보는것만해도 행복하다...그리고...엄청난 정교한과 스케일 그 의미에 크메르인들의 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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