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묵었던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
호텔 시설은 좋은데 오래됐다
첫날밤 맥주를 먹고 싶어서 호텔앞 가게에서 카드가 되냐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한다. 트래벌카드로 쓰면 되는줄 알고
달러만 가져 갔는데 치앙마이는 오직 바트화만 사용하고 카드는
일반적인 곳에는 안되는 모양이었다, 나중에 세븐일에븐에서
현금을 찾는데 수수료가 250바트였다.
그럼 온라인 시스템이 아직 정착되지 않은 모양이다.
예전엔 우리나라도 수수료가 4천원 정도 한때도 있었긴 하다.
버스에서 바라본 타페게이드 해자
참파꽃 향이 참 좋다
싼캄펭 수공예단지
이곳은 우산을 만드는 곳인데 영국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왔었다고 한다.
왓 프라탓 도이 수텝//
'도이(Doi)'는 타이어(語)로 '산'이라는 뜻으로, 도이수텝산은 치앙마이 서쪽 15km 지점에 있는 높이 1,677m의 성스러운 산이다. 사원은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1383년에 세워졌다. 300개의 긴 계단을 따라 사원에 오르면,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계단 양쪽에 있는 3색 타일의 꿈틀거리는 용이 유명하며, 천장이 없는 불전 한가운데에 황금탑이 솟아 있다. 주변에는 우산 모양의 정교한 금세공 장식이 4개 서 있다. 탑 주변은 연꽃을 들고 탑돌이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불전 둘레에 종이 많이 달려 있는데, 이것을 전부 치면 행복해진다고 알려져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왓프라탓 도이수텝은 황금불상탑이 있는 여러사우너을 다녀 봤지만
가장 경외감이 들고 아름다운 사원이었다.
그리고, 전망대에 서면 치앙마이 시내가 한누에 들어온다.
자녁에 와서 야경을 본다면 참 멋질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토종개인것 같은데 거리를 유유자적 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묵었던 호텔도 보인다
치앙마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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