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태국

치앙마이 나이트투어

 

아누산 마켓//

치앙마이에서 가장 크다는 시장인데 요즘 비수기라 사람이 적고

시장도 활기차지 않았다. 저녁 시간이 되서는 조금씩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한바퀴 도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아야 덩갈아 신이

나는데 좀 썰렁한 느낌자져 들었다.

 

아누산 마켓에서 뚝뚝이을 타고 과일시장과 타패게이트를 거져 호텔까지

갈 예정이다. 뚝뚝이라 무리를 지어 굉음을 내며 가는데 아주 매력있다.

과일시장에서 두리안을 먹었다 가격도 싸지만

두리안의 특유한 냄새 떄문에 호불호가 갈리는데 캄보디아에서 먹을 때는 

특유의 냄새가 강했었다. 근데 요번거는 오히려 달콤한 향이 나고 맛있다.

태국 두리안이 다른 나라 두리남 보다 특유의 향이 적게나고 맛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도 옆에 있는 한가족4명은 냄새가 난다며 먹지를 못했다.

대기중인 뚝뚝이

태국은 대마초가 합법인데 이곳은 대마초를 파는 가게라고 한다.

주말에 행사를 하는데 작업이 한창이었다.

 

 

타패케이트//

구 시가지 한복판에 남아 있다. 성벽은 붉은 벽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둘러싼 해자가 남아 있어, 옛 고대도시의 면모를 보여 준다. 이것은 1296년 란나 왕국의 망라이(Mangrai) 왕이 가로 2㎞, 세로 1.6㎞에 걸쳐 지은 도시 성곽 중 일부이다. 성 안쪽에 20여 개의 절이 있었다고 전하지만 거의 찾아볼 수 없다.(네이버 지식백과)

 그대로 보존이 됐다면 멋졌을텐데 일본이 도로를 건설하면서 돌이 없어 대신 성벽을 허물어 사용했다고 한다.

참 어쳐구니 없는 얘기였다. 성벽은 특이하게 돌이 아닌 벽돌로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