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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도봉산

도봉산 오봉(오봉탐방/여성봉/오봉/송추폭포/송추게곡/주차장)

6.27

이번주 내내 비예보가 되어 있더니 중계청답게 화,수는 비가 안온다.

설악산을 보고 잇는데 괜찮은데 일이생겨 시간이 안되고 어제 비가

내렸으니 송추폭포를 보러간다. 차를 가지고 갈까 전철을 탈까 고민하다

차를 가지고 간다. 전철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시간이 지체되서

오랜만에 차를 가지고 간다.

비온뒤라 선선한듯한데 그래도 기온이 31도를 가리키고 여름날 산행

답게 땀이 비오듯한다.작년에 봣던 병아리난초, 몇개체를 봤었는데

이번에 자세히 보니 개체수가 제법 있다.

비온뒤라 구름이 많지만 시야는 좋다. 오랜만에 계곡물도 시원하게

흐르고 송추폭포도 멋지게 흘러 내린다.

 

사패산

여성봉

우측 아래 새로 지은 아파트 뒤로 개명산과 고령산

병아리난초 개체수가 제법 있다

털중나리도 이제 끝물이고

자주꿩의다리

상장능선과 북한산

여성봉

좌측 신선대

우이암과 우이능선

원추리를 좀 볼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개체 밖에 보지못했다

노루오줌

송추폭포

병아리난초/ 이곳에서 자생하는 딱 한개체 매년 주변을 뒤져보았는데 딱 이녀석 하나뿐이다.

개쉬땅나무

꼬리조팝나무/ 이제 피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