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도봉산

도봉산 오봉(송추/여성봉/오봉/오봉샘/보문능선/도봉탐방)

8.18

계속되는 비로 계획했던 곳은 포기하고 모처럼 비 안오는 흐린날

오랜만에 오봉을 간다. 6월인가 송추폭포로 올랐다 안개에 아무것도

보지못하고 내려왔었는데 그게 생각이 났나보다. 숨은벽을 줄곳 가야지하고

생각해었는데 , 날이 흐려도 여전히 덥다. 그동안 비가와서 그나마 좀 괜찮았

는데 비가 안오면 폭염이라 그래도 땀이나니 개운하다.

봄에는 진달래가 예쁜곳인데 기암들이 멋진곳이라 언제와도 좋다.

날은 흐려도 조망은 그래도 봐줄만, 오봉정상의 조망은 참 멋지다.

이제 시기가 여름과 가을 중간이라 애매한 시기다. 조금 더 있으면

단풍 소리가 나올텐데 금년 여름도 무덥고 비도 많이 왔지만 이렇게 지난간다

 

밤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송추남능선과 사패산
뚝갈
상장능선/ 개방해도 괜찮을듯한데
뒤로 계명산과 고령산
여성봉
아직도 원추리가 많이 피어 있다
생각지도 않게 만난 병아리난초 금년은 이곳저곳에서 많이 만났다/ 잘자라길
끝물이겠지만 많이 보인다
북한산
상장능선
오봉
오! 오둥이 원추리
토르 라하던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까 그 시간에 비해 이걸 보는건 거의 찰나일텐데
오봉에 오른 사람들/비탐인데 잘도 올라간다
여성봉
지도상으로는 웬쪽이 오봉산으로 표기되어 있던데
우이암
뒤/ 자운봉 신선대 만장봉  가운대 주봉
파란하늘에 찍으면 가장 멋진 오봉 사진이 나오는 뷰포인트다
꽃며느리밥풀
오봉샘터
이곳을 오르면 도봉산 전경을 볼 수 있는 뷰포인트다
자주꿩의다리
언제봐도 멋지다/ 방향을 틀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우이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