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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수도권(서울,경기)

예봉산(운길산역/세정사/임도/철문봉/정상/팔당역)

금년은 좀 늦게 갈까 하다가 등산겸 세정사로 나선다.

운길산역에내려 세정사까지 봄빛 가득한 길을 걷는다.

미세먼지가 아직 극성이라 하늘은 뿌옇다.

남쪽여행에서 얼레지 만개와 벛꽃까지 핀 상태라 그냥

어느정도 피엇는지 본다. 한번 피기 시작하면 들불처럼

번지는 특성이라 날은 따듯하고 여기저기 꽃들은 피어

나고 잇다. 세정사를 지나 임도를 따라 걷는다. 미세먼지가 

많아 시야는 꽝이고 하늘은 개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봄날이다.

 

세정사 가는길
꿩의바람꽃이 만개했다
만주바람꽃과 금괭이눈

 

생생한 너도바람꽃 한송이
임도길
운길산쪽으로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미세먼지가 심해 포기
날이 개기 시작한다
이쪽으로 임도 중간으로 치고 올라간다
경사가 심한곳을 치고 올라왓다
활공장에서 바라본 미사리 개스가 장난 아니다
철문봉
양수리
생강나무
오랜만에 왓더니 많이 변했다
검단산
팔당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