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람과 가까운 섬트래킹을 보다 장봉도를 선택했다.
자세한 정보 없이 일단 분위기를 내러 간것도 있는데
배를타고 다시 장봉도에서 버스를 타고 장봉4리에 내려
다시 코스를 보고 이코스로 정했다. 산능선을 타고 가막머리로 가서
다시 해안길을 따라 원위치하는 코스인데, 생각외로 괜찮았다.
완만한 능선길을 바다를 보며 걷는능선길은 일품이엇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해안길은 은근히 힘이들면서도 재미있는 코스다.
모처럼 배를 타는것도 바다를 만끽하는것도 파란하늘에 봄바람이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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