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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수도권(서울,경기)

봄바람부는 천마산(수진사/천마의집/정상/팔현계곡/오남저수지)

1.24

천마산을 안간지 3년쯤 됐나, 오랜만에 바람꽃 소식도 들을겸

천마산을 향한다. 파란하늘이 보이는 날 따스한 봄빛과 봄바람

영하의 날씨지만 산행하기에는 딱좋은 날씨다.

눈을 다녹았고 팔현계곡에는 아직도 꽁꽁이나 길에는 눈이 없다.

아이젠이 필요할듯해서 가져왔는데 무리없이 내려왔다.

아직 이른 시기이나 너도바람꽃이 중간중간에 피었고 아래에는 제법

여러개체가 보인다.

이제 봄꽃 시작이다.

 

주금산과 운악산

오남저수지쪽은 도로공사중이다

북한산과 도봉산 불암산

 

서리산과 축령산 이제 두달쯤 더지나면 철쭉이 필텐데
용문산 주능선
에전에는 이가파른길에 얼음천지였는데 없다
돌핀샘
너도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