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게산 청계사를 가본지 거의 15년 가까이 된듯하다.
그때 청게사를 들어가다 길이 좁아 튀어나온 돌에 차를
긁혔던 기억이난다. 주변은 논밭이었는데 기억조차 없다.
코로나가 점점 번지면서 산가는것도 점점 꺼려진다.
꺼려진다기 보다는 마음이 움츠러 드는것 같기도 하다.
모처럼 청계산 반대쪽으로 한바퀴 돌았다.
연말인데 분위기는 고사하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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