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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수도권(서울,경기)

봄빛 찬란한 유명산

4.8

 

작년 낙석과 코로나로 등산로가 폐쇄되었던 유명산

매년 가는곳이지만 작년은 패스, 금년에는 개방이 됐다.

입구에 벚꽃은 만개했고 정상에 오르는 진달래도 만개했다.

시야가 좋아 용문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계곡 깊은 곳에 얼레지가 만발해 발 디딜틈이 없다.

전주 내린비로 계곡물은 우렁차게 흐른다.

봄빛이 아름다운 날이다.

 

용문산 주능선
백운봉
양평
솜나물
봄빛이 따듯한 날이다
봄빛을 듬뿍 받은 얼레지
만개해 발디딜틈이 없다.
처녀치마
회리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