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리를 본다고 한게 언제부터인데 인연이 적은지
매번 이미 지거나 꽃봉오리만 보거나 ㅎㅎ
이번 설악에서도 꽃봉오리만 맺은 솔나리를 마주햇다.
쉽게 볼 수 잇는곳들은 교통도 불편하고, 그나마
명지산이 만만해 날을 보는데 장마라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는틈을 타 다녀왓다.
승천사쪽으로 오르는건 참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숲과 게곡이 더 깊어진것 같다.
게곡믕ㄴ 비가 많이와 오르고 내리는 내내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했다.
언제와도 멋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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