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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악산 명지산

명지산(주차장/명지폭포/갈림길/명지2봉/명지1봉/주차장)

솔나리를 본다고 한게 언제부터인데 인연이 적은지

매번 이미 지거나 꽃봉오리만 보거나 ㅎㅎ

이번 설악에서도 꽃봉오리만 맺은 솔나리를 마주햇다.

쉽게 볼 수 잇는곳들은 교통도 불편하고, 그나마

명지산이 만만해 날을 보는데 장마라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는틈을 타 다녀왓다.

승천사쪽으로 오르는건 참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숲과 게곡이 더 깊어진것 같다.

게곡믕ㄴ 비가 많이와 오르고 내리는 내내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했다.

언제와도 멋진 곳이다.

 

계곡은 시원한 물소리와 맑은물이 철철 넘친다

 

원추리
날이 개고있다. 갯다가 흐렸다가 볼만한 날씨였다
승천사 / 못보던 찻집도 생겼다 코로나로 영업은 하지 않는다
박주가리
등골나물
역시 명지계곡이다/ 명지산은 계곡에서 시작해 계곡으로 끝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계곡이 깊고 좋다
짚신나물
머루
파란하늘이 보이고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명지폭포를 오랜만에 본다
동자꽃
2봉쪽으로
비가 많이 오니 이런폭포도 본다
너덜지역
다래
산수국
고지대에는 까치수염이 아직도 많이 있다
둥근이질풀
잠깐 한눈파는 사이 알바를 했는데 우연히 만난 솔나리 2개체 보고싶다는 것을 알았는지 딱 한송이 마주치게 했나보다. 다른곳에서는 아예 보지도 못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산앵도 일부는 열매를 맺었는데 먹어보면 딱 신 앵두맛이다
연인산과 3봉
백둔리
연인산
명지2봉
정상
청계산과 귀목봉 금년3월 귀목고개로해서 올랐었다
국망봉
귀목봉
옥잠난초
국망봉
정상
참배암차즈기 이녀석도 기대했는데 볼건 다봤다
자주여로
화악산 정상은 구름에 가려져 잇고 우측 사향봉 능선
지나온 2봉
구름이 다시 몰려온다
진범이 봉오리를 맺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