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를 간지 언제 였는지도 기억도 희미하다
아이들 어릴때 연못은 기억이 나는데 왕겹벚꽃도
궁금했는데, 아직 피지는 않았다. 요번달 말쯤 되야할듯 싶다.
벚꽃이 이제 지기 시작했는데 이곳은 한창이다. 요새는
어디를 가든 벚꽃들을 많이 심어 웬만해서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새로난 나무잎들은 연초록빛으로 색감을 띠기 시작한다.
이제 봄의 여왕이 직접 나셨나보다
석문봉 /사자머리바위
옥양봉
벚꽃이 한창이다
좌측 가야산 정상(중계소)
남연군묘
봄빛이 아름답다
나무들은 연초록으로 갈아입기 시작하고
족도리풀도 얼굴을 내밀었다
본격적인 들로를 오르면서 오르막이 계속된다
가야할 능선길
우측 석문봉
거북바위
소원바위
옥양봉
석문봉
사자머리바위
가면서 마니산 함허동천암릉이 연상됐다
일락산 정상
개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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