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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 모짜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

2019.1.29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도착한후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거리 바닥에는 돌부스러기들이 잔뜩 잇엇다. 이게

몬가 궁금했는데 눈이 많이 내리다보니 염화 칼슘을 뿌리는게

아니라 청정지역답게  이런 돌부스러기를 뿌리는 것 같았다. 

하늘은 저녁임에도 파르스름하고 숨쉬는 폐가 청정한 지역임을

느끼는듯 시원하다.

유럽지역들이 일찍 문을 닫는 것처럼 이곳도 저녁에는 조용하다.

숙소는 유스호스텔인데 거의 호텔급으로 여러모로 편리하게 되어 있다.

객실은 거의 호텔급이고 호텔에는 없는 공용키친등이 잇어 아주 편리했다.

독일에서 호텔내에 커피포트조차 없어 애를 먹었는데 모처럼 고기도

굽고 뜨거운 물에 라면 등도 먹을 수 있었다.

잘츠부르크는 모짜르트의 생가가 있는 모짜르트의 도시이며

1965년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던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미라벨궁전 입구

도시가 조용하고 역시나 어두운 면이있지만

익숙해지면 괜찮다

잘츠부르크 중앙역 이역 안에는 대형 슈퍼마켓이 잇어 편리하다.



이곳은 신시가지로 잘자흐 강을 마주보고 잇다


성 안드레 교회




식당거리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저녁을 먹으러온 식당 












음식은 독일보다 훨씬 낫다 ㅎㅎㅎ


잘츠부르크역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