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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

대만 타이베이 송산문창원구 / 쑨원 국부기념관

2017.1.7


국부(國父)란 신해 혁명으로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건국한 쑨원(孫文, 1866~1925)을 가리킨다.

국부 기념관은 10만m2의 넓은 대지에 30m가 넘는 높이의 거대한 건물이 우뚝 서 있어 매우 웅장한 느낌을 준다.

 로비에는 쑨원 선생의 대형 동상이 있으며, 2,500석 규모의 대회당과 전시실,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문화 예술 행사가 거행되며, 금마상 · 금종상 · 문화상 등 각종 시상식도 개최되곤 한다.

가장 큰 볼거리는 로비에서 매시 정각에 열리는 위병 교대식으로, 이 절도 있고 멋진 의식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다음백과사전)


국부기념관에서 보는 101층 뷰포인트이기도하다

날이 지기를 기다렸다가 보는 야경,, 상산에서보는 모습과는 다른 멋이다

나름 의미가 있는 빌딩이다. 롯데123층은 좀 믿믿한 느낌이다.


송산문창원구/ 19030년대 담배전매공장이었던 곳을 문을닫자 2000년대부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오래된 건물에서 문화와의 접목은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옥공방

옥르로 만든 작품



이런 오래된 건물들을 자연스럽게 그대로 유지하면서 문화공간으로 재 탄생했다.

도심에 엄청 큰 공간인데 문화와 시민의 산책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오래된 학교같은 느낌



대만은 과거 외세들이 남긴 건물등을 파괴하지 않고 그냥 보존하기로 햇단다.


과거 수많은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했을 곳인데 세월이 지났다.

 당시에 사용하던 물품과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다.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띈다


국부기념관 중국 국부인 쑨의 기념관으로 쑨원의 업적을 기린 전시관과 동상이 있고

매시간마다 열리는 위병의 절도있는 교대식이 열린다. 군인은 엄청 개고생 ㅎㅎ


체육관으로 보수중 ,

쑨원 동상



위병들 거의 미동도 없다

기념관을 나오면 101층 뷰포인트 해가 지길 기다린다







야경구경을 마치로 라오허야시장으로 우버택시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