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대만

대만 타이베이(마오쿵 곤돌라)

2017.1.7


지남성에서 마오쿵 곤돌라역이 있어 지남궁역에서 마오쿵으로 타고 갔다.

녹차로 유명한 곳이라 녹차를 마시고 점심식사를 한후 다시 곤돌라를 타고

둥물원역에서 내렸다. 이번에는 투명곤돌라를 타려고 한참을 기다려 탔다.

처음에는 겁도 낫지만  나중에서 투명창에 서보기도 하고 내려다보는 경관도

멋졌다. 곤돌라가 거의 ㄱ자식으로 꺽여 가고 조망도 좋아 야경도 꽤 멋잇을듯하다.



타이베이 시 최초의 케이블카인 마오쿵 곤돌라가 2007년에 개통되면서, 손쉽게 산 정상에 올라가 마오쿵의 짙푸른 숲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곤돌라는 두 종류로 바닥이 투명한 것과 불투명한 것이 있는데, 바닥이 투명한 곤돌라를 타려는 사람들의 줄이 더 길다. 그것은 산 정상을 발 아래에서 내려다보는 쾌감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거장은 동물원(動物園), 동물원 내부(動物園內), 지남궁(指南宮), 마오쿵(貓空) 등 4군데에 있고 총 길이가 4.03km이며 20여 분이 소요된다. 한 대의 곤돌라에 정원은 8인승이므로, 사람들이 많을 때는 일행이 아니더라도 함께 탑승해야 한다.

개관 시간 : 화~목 09:00~21:00 / 금요일 및 공휴일 전날 09:00~22:00 / 토요일 및 공휴일 08:30~22:00 / 일요일 및 공휴일 마지막 날 08:30~21:00(월요일 휴무)

가격 : 동물원 → 동물원 내부 NT$30 / 동물원 → 지남궁 NT$40 / 동물원 → 마오쿵 NT$50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이지카드로도 탑승 가능하다. 중간에서 탑승을 해서 한 정거장 후 하차할 때의 요금은 NT$30, 두 정거장 후 하차하면 NT$40이다.)

(다음 백과사전)

길이가 4키로로 꽤길다

아열대라 이쁜꽃들이 많다



지남궁역에서 마오쿵으로











특별한 조망이 잇지는 않으나 편안한 산책코스로 좋다




차한잔을 마시며 여유부리고





대만식 숫가마터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시 투명곤돌라를 탄다

처음에는 아찔하다


시간이 지나자 일어도 서보고 ㅎㅎㅎ



마오콩 곤돌라

아래로 아름다운 억새도 보인다


여기서 ㄱ자로 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