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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지리산

지리산(음정/벽소령/덕평봉/영신봉/세석/남부능선(돌문봉/바른재봉)/삼신봉/상불재/쌍계사)2

2016.8.27

세석에서 남부능선과 삼신봉에서 쌍게사 가는길은 그리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여서 그런지 거칠다는 느낌, 수많은 봉우리를

오르내리해야 하는 조망은 없어 지리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세석대피소의 물이 참 맛있는데 가뭄으로 안나오고 아래 2차

샘에서 나온다. 비가 와야 하는데 게곡도 말라잇다.

삼신봉에서 보는 지리산 전경은 매력적이다. 구름이 휘날리고

 구름낀 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 선명한 능선길, 아름다운

지리산이다. 접근로를 포함하면 30여키로에 가까운 거리로

만만치 않지만 지나고 나면^^ 멋진 추억이 된다.



삼신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주능선 맨우측 천왕봉


세석

구절초가 아직 시기가 일러서인지 고우게 적다



세석평전

까마귀들이 많다

세석대피소


삼신봉 가는길




앞으로 가야할 능선길




음양수 이물도 한대접 꿀꺽


중봉쪽으로는 온종일 구름과 씨름이다



ㅇ영신봉과 촛대봉

촛대봉



남녀가 키스하는듯한 느낌



청학동


가야할 능선 맨뒤가 삼신봉



조릿대에 길이 막히고 상처를 힘는데 다행이도 상당구간 이렇게 제거해놨다



삼신봉


중봉


천왕봉







지나온길 참 지루했다








남부능선길



영신봉과 촛대봉










쇠통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