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노인봉(진고개/노인봉/소금강계곡)

2016.6.5

5월들어 날씨가 초여름 날씨로 자외선은 너무 강하다.

오늘도 구름한점 없는 날씨란다. 비가 오지 않아 저번 설악산도

수량이 많은편이 아닌었는데, 모처럼 소금강을 간다. 연휴라 차량이

많이 몰린다 갈때도 올때도 많이 말려서 올라왔다.

날은 뜨겁고 자외선은 엄청 강해 숲길에 들어서니 좀 낫다.

오대산도 15일이 산방해제 기간으로 긴편이다. 길옆으로 얼레지와

은방울꽃 은대난초 등 군락이 많다. 일자를 바꿔가면 보이는게 다르다.

노인봉을 갈때는 대부분 7월이라 역시 보이는 꽃들이 다르다.

2년만에 와보니 게단도 더늘어 고속도로를 만들어 놨다. 자연보호하는건

좋은데 갈수록 편해 가는게 좋지만은 않다.

소금강계곡도 비가오지 않아 수량은 작지만 손을 넣으니 엄청 차다.

백운대에서 신발을 벗고 발을 담그니 머리까지 시원하다.

 

귀면암

동물생태이동로 공사중

날이 뜨겁다

예전에는 배추밭이엇는데

고지대 민들레도 ...

얼레지도 잔뜩인데..다음에는 일찍와봐야겠다

황병산.. 대간길은 출입금지는 좀 해제해야되지 않나  아니면 출입증을 주고ㅜ 시간 체크해서 옆으로 새는걸 막으면 되지 않는지

뒤로 백마봉

구상나무열매

ㅁ매봉

우중충 하던걸 호텔급으로 바꿔놓았다

새로이 게단도 설치하고

살아있을때 봤는데  ..이젠 고목만..

낙영폭포/ 비가 많이 와야 하는데

광폭

백운대

백운대

남녀 모습 같기도하고

귀면암은 오대산 귀면암이 제일 잘생겼다 ㅎㅎ

구룡폭포 아홉개라든데 출입금지 다 맨위는 상팔담, 금강산에서 따온 이름들이 많다

식당암

금강사

연화담

ㄱ금강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