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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페인

바르셀로나로...

2016.1.18

해외여행 갈때는 주로 1,2월에 갔었기 떄문에 자주 듣는 것은

한파가 온다는것, 바셀은 약15도 전후, 시차는 8시간으로

몽고,시베리아를 지나 간다. 해가지고 있는데 해가 있는쪽으로

날아가는 형상이다. 시베리아 동토는 끝없는 설원이다.

가끔 사람이 사는듯한 곳도 보는데 어렵겠다라는 생각이든다.

알이탈리아 항공은 로마에서 다시 바셀로 가는 뱅기를 갈아

타야한다.

로마에서 경유시간은 2시간 반, 내려서 짐검사하고 다시 여권심사,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이동후 탑승지러 여유있게 갔는데

앉아 있다가 비행기 시간을 보는데 탑승지가 다른곳으로 되어 있다.

이상하다 티켓하고 달라 와이프가 갔다오기로 했는데 다른 한국인들도

그냥 앉아 있다. 결국 탑승지가 변경되었던걸로 항상 확인을 해야 한단다.

시간이 촉박했다면 곤란한 상황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노을을 향해 계속 날아간다

타고갈 알이탈리아 항공

 




로마 야경

로마공항